2024.05.09 (목)
○ 부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선애)은 부산지역 유아와 교원 및 학부모를 지원하기 위해 9월 14일 오전 11시 기장군 부산유아놀이꿈터 3층 상상놀이방에서 부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정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 협약은 이원화되어 있는 부산유아교육진흥원의 유아교육(유치원) 업무와 부산육아종합지원센터의 보육(어린이집)업무를 상호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 협약에 따라 각 기관에서 담당하고 있는 유아·교원·학부모와 관련된 사업 연계와 지원,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 교류 및 정보 교환 등을 통...
한국자유총연맹 창녕군지회 이방면분회(회장 김용태)는 지난 13일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린창녕 가꾸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추석 연휴를 맞이해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나온 참여자들은 이방면 주요 도로변 및 마을 진입로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성익경 이방면장은 “깨끗한 이방면 만들기 프로젝트에 동참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이방면분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다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녕군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성옥)에서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치매극복주간 행사를 가졌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보호, 관리와 함께 치매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11년 제정된 「치매관리법」에 의해 세계알츠하이머의 날인 9월 21일에 맞춰 지정됐다. 창녕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주간에 창녕맘 여성봉사회와 함께 군민들에게 치매관리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극복 공감대 형성, 치매인식 개선을 위해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14일 군수집무실에서 취약계층 돕기 등 미담사례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수상자는 공무원 1명, 민간인 3명 단체 1개소이다. 표창은 경상남도 람사르 환경재단에 환경동화 판매 수익금을 기부한 명서초등학교 김정희 교장, 등교택시 사업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조월조 씨, 스마일 나눔 이웃 협약을 통해 안경 및 식사쿠폰을 기탁한 최창용, 김을순 씨, 지역 어르신을 위한 보양식 100인분을 기부한 샤프론·프론티어(영사모) 단체에 각각 수여했다. 표창을 수여한 샤프론·프...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4일 오전 10시 접견실에서 농협경남지역본부와 관내 기업체가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차례상 꾸러미 405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차례상 꾸러미는 소외된 이웃의 훈훈한 명절나기를 위하여 준비된 것이며, 박스 속에는 햅쌀, 찹쌀, 사과, 배, 고사리, 감자, 쌀약과, 부침가루, 당면 등 경남농산물로 가득 담겨져 있다. 박스는 읍면동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조손가정 405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다. NH농협은 우리지역의 대표 금융권으로 매년 명절마다 이웃돕기 ...
창원시(시장 허성무) 웅천도요지전시관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추석을 맞아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추석, 웅천도요지의 가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웅천도요지전시관 야외마당 일원에서 진행될 전통 민속놀이 체험으로는 대형 윷놀이,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을 준비하였다. 전시관 방문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 내 손으로 만드는 전통문화 체험으로는 ‘가오리연 만들기’가 비대면 자율체험으로 운영된다. 가오리연을 직접 만들고 꾸며보는 본 체험은 일일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5월 17일(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시민들의 해외여행 욕구 해소를 위해 조성한 3호선 세계테마열차를 9월 17일(금)부터 22일(수)까지 추석연휴 기간 동안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 세계테마열차를 타면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등 전 세계 30개국 45개소의 주요 인기 관광지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열차 내에 설치된 LCD 모니터를 통해 영상으로도 감상할 수 있도록 해 더욱 특별한 여행으로 만들어 준다. 이번 추석연휴 기간에는 특별히 평소대비 일 2회~6회 증편해서 매일 16...
(1920년경 부산항 건너는 영도)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임석규) 수정분관은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2층 로비와 3층 종합자료실 등지에서 1910년부터 1945년까지 부산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전 ‘나의 살던 고향은!’을 연다. ○이번 사진전에 1910년대 부산의 중심가로 고층 건물과 복선 전철이 운행되며 활기를 띠던 장수동(현 광복동)의 모습을 포함한 흑백사진 20여 점을 전시한다. 1910년대 조선방직의 내·외부 모습과 물동이로 생선을 나르던 초량 선류장, 1920년대 남빈(자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