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6월29일(금) 10:00,시교육청701호 회의실에서 퇴직공무원 가족과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도 상반기 퇴직공무원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이번에 퇴직하는 공무원들은 재직 중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훈격별로 녹조근정훈장6명,옥조근정훈장8명,근정포장4명,대통령표창2명,국무총리표창3명,교육부장관표창4명 등 총27명이 포상 및 표창을 받게 된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영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부산·울산·경상남도 주말날씨 2018.06.29.(금)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27~28일 대전 통계교육원에서 소속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산림분야의 특별사법경찰 213명을 대상으로 ‘2018년 산림특별사법경찰 수사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 산림특별사법경찰은 산림분야 직무와 불법행위 수사 등 사법경찰의 전문성을 동시에 필요로 하므로 매년 자체실무교육을 비롯한 법무연수원 교육 등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불법산지전용·무허가벌채·임산물 불법채취 등의 산림 내 위법행위를 단속하는 산림특별사법경찰은 현재 전국에서 1,315명(지자체 ...
부산지방경찰청에서는 ○ 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한 7개 해수욕장에 여름경찰관서를 운영하기로 하였음 ○ 피서지치안활동 및 질서유지를 위해 7개 해수욕장 여름경찰관서에는 순찰 등 전종요원, 교통, 형사 등 233명과, 경찰관기동대, 상설중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배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피서지 분위기 조성에 주력할 방침임. ○ 아울러, 여름경찰관서 운영등을 앞두고 지난 27일에는 해수욕장 관할 경찰서장과 부산경찰청 관련 과장 등 ...
부산시는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16개 구 ․ 군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80개 이상의 병상을 가진 62개 병원에 대하여 의료 폐기물의 적정관리 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의료폐기물의 분리배출과 적정 관리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쾌적한 시민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현 제도상 의료폐기물을 배출하는 사업자는 관련규정에 따라 해당 폐기물을 처리하기 전까지 관할 구․군에 폐기물 처리계획 확인을 받아야 하며, 폐기물이 발생한 때부터 종류별로 환경부장관이 검사...
현재 우리나라는 지방자치단체간의 재정불균형을 시정할 목적으로 수직적 지방재정조정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 즉,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교부하는 지방교부세 제도와 광역자치단체가 관할 기초자치단체에 교부하는 조정교부금 제도를 통해 지방자치단체간의 재정격차를 조정하고 있다. 하지만, 수직적 지방재정조정제도를 통해 지방자치단체간의 재정불균형을 충분히 시정하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2010년에 지방소 비세가 신설되었고, 이와 함께 지역상생발전기금이라는 수평적 지방재정조정 제도가 도입되었다. 지역상생...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8일 오후 7시 시교육청 세미나실에서 학부모와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함께하는 ‘주민제안 한마당’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주민제안 한마당’은 부산교육의 올바른 방향에 대해 지혜를 모으는 자리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예산편성과 집행의 투명성을 높여 더욱 신뢰 받는 부산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방자치단체 산사태 담당자,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전국 산사태방지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한반도 지역이 태풍피해 지역으로 변모해 올해 산사태 발생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태풍 피해에 대비하고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관별 산사태방지 대책 추진 상황과 태풍 대비 방안을 공유하고 정선알파인스키장의 안전문제 대응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7일 오후 6시 해운대 아르피나유스호스텔에서 ‘제3회 역사문화기행’에 참가 중인 러시아 사할린 동포 청소년 20명을 격려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남과 북, 그리고 러시아가 서로 협력하는 행복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선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할린에 돌아가면 부산에서 보고 느낀 것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친구들과 공유해 달라”고 당부했다.
1970~80년대 우리나라 경제역군으로 세계의 바다를 누비다 이역만리에 묻힌 원양어선원 유골 5위(位)가 그리운 고국의 품으로 돌아온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스페인 라스팔마스(4기)와 사모아(1기)에 묻혀 있던 원양어선원 묘지 5기*를 국내로 이장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7일(수) 11시 서울역 회의실에서 추모 행사를 개최하고, 유족에게 유골을 전달한다. 이날 행사에는 유족 외에도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과 한국원양산업협회 윤명길 회장 등이 참석하여 고인들의 넋을 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