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치안리빙랩’의 최종 우수 3개 팀을 선정하고, 아이디어 고도화 및 심화 연구를 위한 2차 실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치안리빙랩’은 수요자와 현장 중심으로 치안 문제의 해법을 찾고, 치안 정책 수립 과정에서 시민의 직접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사업이다. 위원회는 지난 4월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치안리빙랩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서류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8개 팀을 선정한 후 8월까지 1차 현장 적용 실험을 진행하였다. ...
부산항만공사(이하 BPA)는 4일 오전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하여 부산항 재개발 사업 현장 및 부두시설(감만부두)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강준석 사장은 직접 현장을 돌아보며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한 하역 장비 이동 및 컨테이너 고박 조치 등을 당부했다. BPA는 이번 태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일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4일 태풍 힌남노 대비하여 북항재개발 현장을 점검방문(사진:부산항만공사) 강준석 BPA 사장은 ...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에 대비해 2일부산항 신항 일대에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부산항만공사(이하 BPA)는운영본부장, 물류정책실장, 신항지사장 등과 함께 신항 소형선부두 내 선박 정박 ‧ 피항 상황을 살펴보고, 안전및 재해 취약시설의 피해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BPA는 운영본부장, 물류정책실장, 신항지사장 등과 함께 북상하는 태풍'힌남로'대비 현장점검을 했다(사진:부산항만공사) 소형선부두는 소형선박이 접안해 계류하는 안벽 구조물로, 항만에서는 전면수...
부산항만공사(이하 BPA)는 창원 안골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시행자인 신항개발주식회사와 ‘효율적 항만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민간‧공공분야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공공분야의 적극행정을 통해 진해신항 및 부산신항 건설사업에 필요한 골재를 효율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상호 윈윈(WIN-WIN)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토 처리가 시급한 안골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토사를 부산항 신항 남‘컨’항만배후단지공사에 우선 공급하고 △BPA가 시행하는 북‘컨’ 2단계 항만...
부산항만공사(이하 BPA)는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북항 친수공원이 2022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한국경관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에서 주최하는우리나라 국토·도시·경관 분야의 권위 있는 공모전으로 지난 7월부터 서류심사, 현장심사,국민참여심사, 최종심사 등 엄격한 평가과정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BPA는 그동안 항만보안시설로 닫혀있던 부산항 북항을 시민에 돌려주고자 했던 북항재개발사업의 취지를 살려 경관수로변을 모두 친수공원으로 조성...
부산항만공사(이하 BPA)는 오는 15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이벤트홀A에서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해양문화지구 랜드마크 부지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랜드마크 부지 개발 사업에 관심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소개, 디자인 가이드라인 해설,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BPA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의핵심구역인 랜드마크 부지에 우수한 사업자를 모집하고자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1월 20일까지 사업...
부산시, 부산시의회, BNK부산은행이 지역경제 회복 지원에 나선다. 부산시는 오늘(2일) 오전 시청에서 부산시의회, BNK부산은행과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위기극복을 위하여 「경제위기 극복 동행(同行)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경제위기 극복 동행(同行)프로젝트」협약으로 부산시와 부산시의회, BNK부산은행은 협력하여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에 총 7조3,380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사항은 ▲서민금융 지원 2조 6,200억 원 ▲소상공인...
부산시와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는 오늘(1일)부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옛 투 컴 인 부산'(BTS Yet To Come in BUSAN)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공정거래 동참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BTS 옛 투 컴 인 부산'(BTS Yet To Come in BUSAN)은 세계적인 인기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오는 10월 15일 기장군 특설무대에서 선보이는 10만 명 규모의 초대형 콘서트다. 지난 24일 이 콘서트의 개최가 확정되면...
부산시는 부산 택시업체의 첫 폐업 공고에 따라, 지난 31일 오후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시의회, 택시조합,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들과 ‘택시산업 발전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부산의 법인택시회사인 ㈜대도택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 택시 기사들의 업계 이탈로 인한 수익감소로 2년 연속 적자가 난데 이어 최저임금소송에서 운송사업자 측이 패소하면서 극심한 경영난에 시달려왔다. 이에 ㈜대도택시는 다음 달 30일까지만 사업을 유지하고 폐업한다는 부산 택시업체 첫 ‘폐업 안내 공고’를 지난 29일에 낸 것...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지 주변 횟집, 고깃집과 제사음식 등 명절 성수 식품을 판매하는 반찬가게와 식육점 등 120여 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위반 등의 불법행위 기획 수사를 실시한 결과, 총 19곳의 위반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최근 수입이 증가한 참돔, 돌돔, 농어 등 수산물과 주요 성수 식품이자 국내 가격 상승으로 원산지 거짓 표시 행위 등이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축산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실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