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극복을 위한 「2021년 제14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9월 21일인 치매극복의 날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극복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치매관리법』에서 제정한국가기념일이다. 부산시는 매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부산’을 만들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해 치매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7월부터 9월 1일까지 55개 읍면동에서 시민 13,000여명이참여하여 내년도 주민자치회 자치사업 결정을 위한 주민총회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발굴한 마을의제를 주민자치회 위원 수의 3배수 이상 주민이참여하여 공론화와 투표를 거쳐 자치사업을 결정하는 절차로 주민자치회 운영의 꽃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총회는 55개 전 읍면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됨에 따라 지난 7월부터 각각 주민총회를 개최하여 주민투표를 통해 지역에 꼭 필요한 180개의 자치사업...
영도구 신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남전)는 지난 8월 31일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 엄마모임 영심이(회장 홍미영)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는 2021년「사랑듬뿍 간식 나눔 DAY」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간식(피자 10판, 30만원 상당)을 지원하여 사회적 소외감을 감소하고자 추진되었다. 홍미영 회장은“영도구 내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협약을 통해 아동센터에 간식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아이들이 코로나19 ...
영도구 영선2동(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과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선병권)은 지난 8월 31일 위기가정 발굴 및 청년자립지원사업 공동 개발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하여 진로·취/창업상담 및 심리상담 등을 지원하는 「청년희망챌린지」 사업 등 다수의 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청년 자립 역량 강화 및 저소득 취약 청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영도구종합사회...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오는 9월 6일부터 본격시작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은 총 280만여 명으로 예산 규모는총 7천262억 원(국비 5,810억 원·시비 729억 원·구군비 723억)에 달한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가구소득 하위 80%를 선별하되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는 특례 기준을 적용하여 1인당 25만 원씩 지급된다. 지급 대상 여부는 국민비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등)에서 ...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1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별관에서 관내 유·초·중등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대상자 628명을 대표해 퇴직교원 16명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한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화에서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솔선수범해 오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청은 여러분의 헌신을 바탕으로 ‘미래를 함께 여는 부산교육’ 실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와 주차 편의를 위해 주거지 인근에 주차장이 잇따라 조성되고 있다. 강서구는 지난 8월 9일 명지1동 강서노인복지관 옆 2,184.5㎡의 부지에 승용차 83대를 댈 수 있는 명지동 주민 자율 공영주차장을 개장했다. 이 공영주차장은 강서구가 명지농협 소유의 부지를 2025년 5월 24일까지 5년간 무상 임대, 2천만 원을 들여 지난 5월부터 조성공사에 들어가 이날 문을 열었다. 주민 자율로 무료로 운영되며 주차 가능차량은 화물차, 버스 등 대형 차량을 제외한 승용차, 승...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1년 장애인거주시설 지역사회 전환 컨설팅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시범사업은 정부의 ‘탈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로드맵 1단계’ 시범사업으로 장애인들이 거주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거·돌봄·의료 등 통합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가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공모하였으며 부산을 비롯한 서울, 충남, 전북 등 4개 광역시·도가 최종 선정됐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오는 2023년 12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