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서울시는 새로운 희망 문구로 따뜻한 행복을 북돋아 줄 2015년 여름편「꿈새김판」문안을 22일(금)부터 10일간 공모한다."꿈새김판" 은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의 대형 글판으로, 바쁜 일상의 시민에게 따뜻한 위안과 희망 메시지를 전하고자 '13년 6월부터 분기별로교체 및 게시하고 있다. 시민이 직접 창작한 문구를 게시하여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한다는 점에서 「꿈새김판」은 다른 기업?지자체 글판과 차별성을 갖는다.8회째를 맞이한 이번 문안 공모...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소박하고 아름다운 결혼문화인 작은결혼식 개념으로 ‘특별한 한강 결혼식’을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씩 총5회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특별한 한강 결혼식’은 자신의 소신에 따라 한강에서 직접 결혼식을 기획하고 추진해 나가며 아름답고 의미있는 결혼식 문화를 조성해 나가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올해 시범적으로 5회를 진행하며, 이후 만족도 조사 및 평가회의를 거쳐향후 ...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 신고?납부의 달이다. 14년 귀속 종합소득세 등 소득세 납세의무자가 있는 자는 ‘15년 6월1일(성실신고확인대상 사업자 6월30일)까지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납부해야 한다.신고납부 방법은 국세청 전자 신고·납부시스템인 홈택스에서 종합 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전자 신고·납부하거나, 신고서를 작성하여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제출하는 방법이 있으며, 서울시 운영 ETAX(etax.seoul...
오는 8월부터 ‘남산’이 대기청정지역으로 지정되어 운영된다.서울시는 서울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남산을 서울시 대기정책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대기청정지역’으로 지정하고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여 시민이 마음껏 숨쉬고 쾌적하게 보행할 수 있는 남산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가장 많은 민원 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는 배출가스 농도가 높은 경유버스에 대하여는 통행료 3,000원을 6,000원으로 인상하고, 저공해 조치 미이행 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부...
서울시가 지난 5년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근절되지 않는 건설현장 불법?불공정 하도급과 관련해 1년간 3회 이상 하도급 대금이나 장비?자재대금을 지급하지 않는 상습체불 업체에 대해 시정명령 없이 바로 2개월간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는 ‘삼진아웃제’를 적용한다.또, 불법 하도급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인 다단계 하도급, 품떼기 등 불법 인력고용과 관련해선 공사 관계자가 매일 아침 공사 전 작업일보를올리는 서울시 건설정보관리시스템(One-PMIS)에 ‘인력투입...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2015년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액이 지난해 보다 45%증가한 127억원으로 집계되었다.올해 달라진 법인지방소득세는 크게 두 가지다.첫째, 기존에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를 따로 하지 않더라도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도 한 것으로 간주했지만, 올해부터는 납부뿐만 아니라 별도로 신고도 해야 한다.둘째, 신고·납부 세액은 종전에는 ‘법인세 결정세액의 10%’에서 올해부터는 ‘법인세와 동일한 과세표준에 지방세법에서 정한 세율을 반영한세...
서울시는 5월 23일~24일까지 청계천 판잣집 체험관에서 ‘추억의 판잣집 체험마당’ 을 개최한다.청계천 판잣집 체험관은 1960년대 서울시민의 삶의 터전이었던 판잣집을 복원한 공간으로 성동구 청계천문화관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구멍가게, 청계다방, 교실, 연탄가게 등 1960년대 추억의 장소들이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돼 전시된다. 추억의 구멍가게에서는양철 도시락, 종이인형 등 1960~70년대 생활용품과 장난감을 구경할 수 있고, 달고나 만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5월 26일부터 6월 20일까지 강풀만화거리 내 커뮤니티센터 부지(강동구 천호대로168가길 65-29)에서 신진작가 전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곳은 예술창작소 겸 주민 커뮤니티센터를 신축하기 위해 매입한 부지로 강풀만화거리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 가옥 철거 전까지 예술작품 전시장으로 활용하여 새롭게 들어설 공간의 예고편과 같이 운영한다. 40년 역사의 오래된 다세대 주택은 오랫동안 서민들의 주거공간으로 삶과 생활이 배어있고,...
한국 거주 미국인인 스티븐 맥케니(Steven B. McKinney) 씨는 용산 외국인학교 창립 임원으로 약 9년간 무보수 봉사하는 등 외국인 주민의정착지원 및 사회통합에 기여했으며 서울글로벌센터 센터장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몽골 출신의 결혼이민자 막사르자의 온드라흐(Magsarjav Undrakh)씨는 2007년부터 출입국관리소, 주한몽골이주여성회 등에서 활동하며 이주여성의 정착 지원에 기여했으며, 네팔 출신 외국인근로자 ‘구릉 룹 바하둘(Gurung ...
서울시내에 대기오염과 소음 걱정 없는 초소형 전기차 운행이 시작된다. 서울시는 비비큐(BBQ) 제너시스 그룹, 르노삼성자동차와 초소형 전기차 실증운행 MOU를 5월 20일(수)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초소형 전기차 실증운행으로 선정된 모델인 『트위지(TWIZY)』는 최대 출력이 80Km/h이며, 2인용 승용 또는 1인승 카고로 일반 승용차 크기의 3분의 1 크기의 4륜 전기차로서 도심형 이동수단의 효율적 대안으로손꼽힌다. 특히, 트렁크 공간이 최대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