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서울특별시는 서울시 일원에 고사진행중이거나 고사의심이 되는 소나무, 잣나무를 국립산림과학원에 검경을 의뢰한 결과 용산구 남산 소나무(1주)가 재선충병 감염이 최종 확인되었다고 밝혔다.이에, 서울시는 산림청과 함께 서울시청에서 4월 17일 긴급방제 대책회의를 실시하고, 재선충병이 발생한 용산구 지역에 대해서 산림청 국유림영림단(80명)과 서울시 산림병해충특별방제단(25명)을 투입하여 금일 긴급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서울시는 산림청과 함께 소나무재선충...
서울시 SH공사 남부지역 주거복지단(단장 신범수)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난 4월16일 직원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수서단지 영구임대주택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평소 관리사무소에서 해결하기 힘든 시설물을 점검하고, 단지 내 업무분야별 상담창구를 설치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전등교체, 싱크대보수 등 노후시설을 직원이 직접 보수했다. 또한 화재사고에 대비해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분사시범의 소방교육을 병행했다. 성낙길기...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이정원)는 지난 16일 오후 3시부터 1시간가량 2호선 사당역과 4호선 혜화역에서 응급처치시연 및 시민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 효과 극대화를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대합실에서 개최되었으며, 역 직원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연은 종로소방서와 동작소방서의 협조로 구조대원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연출하여 보여주는 식으로 진행됐다. 특...
서울시는 4월 17(금) 14시 한강사업본부에서 제 4기 ‘한강사랑 자전거 안전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강사랑 자전거 안전 지킴이’는 한강에서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정착을 위하여 2011. 9월부터 시작된 자원봉사 조직으로,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정신으로 한강공원 내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 타기 문화가 정착되어 가고 있다.‘한강사랑 자전거 안전 지킴이’ 발대식은 위촉장 전달 및 자전거안전 지킴이 활동 방법을 설명 후, 자원봉사자...
서울시가 강서구에 21,385㎡규모의 ‘힐링체험농원’(강서구 과해동 22-2번지)을 조성하고 유치원, 초·중등학교 단체 4,000명을 대상으로 ‘힐링농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미래의 성장동력인 어린이들이 친환경 농촌자연생활을 도시에서 체험할 수 있는「힐링농업 체험 학습프로그램」을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다양한 테마농원에서 전문강사의 진행하에 농촌자연 생활체험, 서울 브랜드 농산물 생산체험, 녹색식...
서울시는 제 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8일(토) 광화문 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함께서울 누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개최되는 ‘함께서울 누리축제’ 는 장애인과 일반시민의 마음의 벽을 허물고 자연스럽게 장애를 이해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제 형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축제는 ?문화?예술공연, ?장애인 공감부스, ?시민공간부스, 등 크게 3가지로 나뉘어 운영된다. 먼저, ‘문화·예술공연’은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이다. '14년 12월 말 기준으로 서울시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결산법인은 4월 말까지 사업장 소재지자치구청 및 전자신고를 통해 법인지방소득세를 직접 신고?납부해야 한다. 올해 달라지는 법인지방소득세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 기존에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를 따로 하지 않더라도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도 한 것으로 간주했지만, 올해부터는 납부뿐만 아니라 별도로 신고도 해야 한다.별도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고 세액만 납부할 경...
서울 종로구에 살고 있는 김0수 (70세 남)은 평수 꾸준한 운동과 사회활동으로 치매에 대한 별 다른 걱정을 하지 않고 지내던 중 집 앞에 붙어있는 무료 치매 검진 안내 현수막을 보고 치매지원센터를 찾았다.서울시는 이와 같이 치매를 조기에 검진하여 완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각 자치구에 1개소씩 있는 치매지원센터에서 서울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치매발병 가능성이 높은 만70세 이상 어르신의 치매...
서울시가 대중교통 안전과 서비스 분야 투자를 늘리고, 누적 적자를 줄이기 위해 버스?지하철 요금 조정을 추진한다. 시는 그간 운영기관 자구노력으로 요금 조정을 억제해 왔으나 건설된 지 40년이 지난 지하철 등 안전 분야 투자를 위해서는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서울시는 현재 대중교통 요금이 타 지자체나 해외도시와 비교하더라도 낮은 수준이어서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요금 현실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시는 요금조정...
서울시는 4.18(토) 14시~16시, 운현궁에서『고종·명성후 가례』재현 행사를 개최한다.운현궁은 흥선대원군 이하응(헌의대원왕으로 추존)의사가이며, 조선조 제26대 임금이자 대한제국 첫 황제인 고종이 즉위 전 12세까지 살았던 곳이다.『고종·명성후 가례』재현행사는 궁중에서 경사스런 잔치에 연행되었던 ‘궁중정재(宮中呈才)’ 공연, 왕비로 책봉된 명성후가 책봉 교명을 받는 ‘비수책(妃受冊) 의식’, 고종이 왕비의 거처인 별궁에 친히 거동하여 명성후를 맞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