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서울시가 올해 1월 1~4호선에서 불편이나 긴급상황을 신고할 수 있도록 내놓은 '지하철안전지킴이' 앱이 5~8호선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진다. 앱은 지난 3개월 간 1만2천 건이 다운로드 됐고, 앱을 통해 총 536건의 신고가 접수됐다.서울시는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불편한 점이 있거나 응급환자, 성추행 등 도움이 필요할 때에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안전지킴이 앱을 3.21(토)부터 1~8호선까지 확대해 제공한다고 밝혔다.지하철안전지킴이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에...
서울시는 2015년 3월 18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강서구 내발산동 156번지 일대 도시계획시설(학교) 이화여자대학교(마곡캠퍼스) 세부시설조성계획(기본계획) 수립(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금회 이화여자대학교(마곡캠퍼스) 세부시설조성계획 심의는 2014년 3월부터 시행된『대학 세부시설조성계획 수립 기준』에 의거 의과대학이 입지하는 일반관리구역(1개소)과 우리나라 최초의 부인병원(보구여관) 복원계획에 따라 상징경관구역(1개소)으로 결정하였다.현...
서울시내 편의점, 커피전문점, PC방 등 비교적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10명 중 8명이 근로기준의 기본이 되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PC방, 미용실, 편의점은 작성하지 않은 비율이 다른 업종에 비해 4배 더 높았다.근로자 96%는 최저임금('14년 기준 5,210원) 이상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미용실과 편의점의 경우 타 업종에 비해 최저임금 미만으로 받는 근로자 비율이 높았다.또, 근로자 5명 중 1명꼴로 '주휴수당'과 '...
서울통계(2014년 통계로 본 서울 혼인?이혼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혼인건수 대비 이혼건수의 비율은 95년 16.5%에서 2013년 29.2%로 증가했고, 서울서베이(2011년) 조사 결과 혼자 사는 서울시민 42.9%가 가족과 고민을 의논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가족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가족 간 이해를 높이고 관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교육 프로그램인「서울가족학교」를 올해 4월부터 시민 1만 명을 대상으로 추진...
서울시가 납세자의 날(3.3)을 맞아 32억에 달하는 주민세 미납액에 대해 시민들이 성숙한 납세의식을 실천해줄 것을 촉구했다.주민세는 지자체가 부과하는 총11개 지방세 중 유일하게 소득에 관계없이 모든 세대주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세대당 4,800원이다. 서울시는 매년 8월에 고지서를 발부하며, 계좌이체나 은행 방문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서울시는 ‘14년 총 392만 5,216명에게 188억원의 (개인균등분) 주민세를 부과해 이중 156억여 원을 징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서울시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6~7세)들을 대상으로 ‘가락시장 어린이 장터놀이’를 개최한다. 지난 2007년 처음 개최된 후 큰 호응을 받아온 어린이 장터놀이는 가락시장의 생생한 현장을 경험하고, 농수산물 관련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대표적인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이다. 장터놀이 프로그램은 크게 시장 현장 체험과 경제를 놀이로 배울 수 있는 구매체험, 그리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제철 요...
서울시는 앞으로 재개발?재건축 조합에서는 예산 편성부터 회계처리까지, 조합자금의 관리?집행에 관한 절차?방법 등 규정을 정하고,이에 따라 정비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조례 개정을 통해 의무화했다.이와 관련해 시는 각 조합 및 추진위원회에서 규정을 마련할 때 채택해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인 '정비사업 예산?회계 표준규정'을 개정, 19일(목) 고시한다.이렇게 되면 각 조합?추진위원회는 바뀐 조례에 따라 1년 이내에 총회 등 절차...
서울시는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인터넷을 사용하고,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2007년부터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서울지역 권역별 6개소(광진, 보라매, 명지, 창동, 강북, 강서)의 센터를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18일(수) 오후 3시 서울시 서소문청사에서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하는 서포터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기 위해 서울시립인터넷중독예방...
25명의 살림 9단 주부들이 서울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정책의 ‘모니터링 자문단’ 활동을 시작한다.각종 자원봉사 경력을 가진 주부, 파워블로거, 통·반장 등에 이르는 다양한 이력과 경력을 가진 주부 모니터링단은 앞으로 7월간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대한 실천운동에 앞장선다. 최초로 구성된 서울시 음식물쓰레기 감량 주부 모니터링단은 실생활에서 평소 느낀 불편사항, 개선 아이디어 등을 발굴해 타지역 주부, 시·자치구 담당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이 결과는 정책에 ...
서울시가 강남역 일대에 대한 종합배수대책을 발표했다. 이 일대 침수 발생 메커니즘을 집중 분석한 끝에 폭우 시 상습침수 원인을 ?항아리 지형 ?강남대로 하수관로 설치 오류 ?반포천 상류부 통수능력 부족 ?삼성사옥 하수암거 시공 오류의 4가지로 판단, 마련한 대책이다.당장 올 여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3대 긴급대책은 물론 ‘16년 상반기까지 ‘10년, ‘11년 홍수 때 발생했던 10년 빈도(80mm/hr), ‘19년 우기전까지는 30년 빈도(95mm/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