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서울시는 도시가스 시설을 새로 설치하는 단독주택, 다중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 소유자에 한해 연 2.5% 금리로 최대 500만원까지 대출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또한, 에너지 복지 확대 차원에서 민간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도 시설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키로 했다.대출 조건은 주택은 가구당 500만원, 사회복지시설은 1,000만원 한도로 대출이자율은 연 2.5% 수준이고, 대출기간은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
온라인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결과만 기다리기엔 마음이 급하다. 직접 담당 공무원을 만나 세세한 부연설명을 하고 싶다면? 매월 넷째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서울시 ‘제안의 날’을 이용해보자.시청 해당부서에 직접 방문해 정책책임자인 담당과장과 만나 개인은 30분, 단체는 1시간 내용을 설명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시간이주어진다. 제안이 정책으로 채택될 경우 최대 2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급한다.제안의 날 이용을 위해선 ?정책 아이디어를 가진 제안자...
강동아트센터(구청장 이해식)는 3월 10일(화)부터 5월 2일(토)까지 ‘내가 만드는 동화 이야기 체험전 하이 스토리’ 체험전을 개최한다. ‘헨젤과 그레텔’, ‘아기돼지 삼형제’, ‘걸리버 여행기’ 등의 동화를 청각, 후각, 촉각, 미각, 시각의 감각들을 이용하여 체험함으로써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3년간 30만명 관람!!! 믿고 만나는 체험전 2013년 여름부터 씨앗과 함께 만나는 사계절놀이터 콩알콩알, 열매와 함께 떠나는 아삭아삭 체험전...
서울시가 벤치, 휴지통, 음수대, 펜스, 볼라드 등 공공시설물을 디자인하는 국내업체들을 대상으로 '제14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신청을 받는다.'서울우수공공디자인'은 주변경관을 해치지 않고 도시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우수 디자인을 서울시가 인증하는 제도다. '서울우수공공디자인'으로 인증되면 2년간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시, 자치구 및 시 산하기관에서 디자인 발주 시 반드시 거쳐야 하는 서울디자인심의위원회의 심의가 면제되고, 시에서 책자 등을 통해 자...
서울시가 도심 속 이색 7일장으로 자리매김한 광화문 희망나눔장터를 빛낼 보부상 150명을 3월 12일(목)까지 모집한다.오는 15일(일)에 개장하는 ‘광화문 희망나눔장터’는 월별, 계절별 주제에 따라 특화된 열린 나눔장터로 의류, 책, 생활잡화 등 재사용이 가능한 물건을 필요한 사람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자율적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광화문 희망나눔장터는 작년 3~10월까지 총 19회가 운영되었으며(7,8월 혹서기 제...
서울시가 약 15만㎡ 은평 공영차고지(수색동 293번지) 일대에 대한 장기 발전 비전을 지역주민과 함께 구상,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선제적 가이드라인인「은평 공영차고지 일대 종합관리계획」을 올 연말까지 수립한다. 현재 은평 공영차고지 일대를 둘러싸고 각종 공공개발이 이뤄지고 있어 계획적인 관리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서울시는 이 일대 노후·불량 주거환경 개선과 개발제한 구역의 순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상암·향동·수색·증산 등 주변지역과 조화를 이루는 지역 ...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의 생태적 가치와 유구한 역사, 아름다움을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려 나갈 ‘2015 제6기 대학생 한강 홍보대사’ 15명(5기 연임자 2명 포함)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선발된 15명의 ‘제6기 대학생 한강 홍보대사’는 15년 3월부터 16년 2월까지 약 1년간, 온?오프라인에서 시민과 한강공원 방문객들을 직접만나며 한강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15명의 홍보대사들은 ▲ 교내?외 봉사활동 ▲ 동아리 활동 ▲ ...
서울시가 매년 선정하는 모범납세자(개인?법인)가 올해 27만1,85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경기 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성실히 납부하는 시민들은 증가한 것이다.모범납세자는 ?서울특별시 모범납세자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15년 1월 1일 기준으로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고, 연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기 내에 성실하게 납부한 개인 25만2,628명과 법인 1만9,230인이다. ※ 최근 3년간 모범납세자 수 ...
단순노무·장치기계 및 조립·서비스·판매 등에 종사하며 서울에 살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는 현재 약 9만 명. 이들이 느끼는 서울살이는 어떨까?서울시 조사결과 ‘돈을 많이 벌 수 있다’(45.8%)는 생각으로 한국에 입국, 하루 평균 11시간을 일하며 평균급여 189만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생활에 다소 만족하는 가운데 ‘취업 정보·교육·지원시설’에 대한 목마름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정착 어려움으로 의사소통을 꼽았으나 현재는 90%가 한국어...
서울시는 시에서 발간하는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 발간에 참여할 2015년 어린이기자를 1,000명 내외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으로, 응모 기간은 3월 2일(월)부터 22일(일) 밤 12시까지다. 기자로 활동하고 싶은 어린이는기자 지원서와 지정주제 기사 1편을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기사 주제는 ‘우리 동네 숨은 명소’, ‘우리 학교 특별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