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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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O 경제·산업동향 & 이슈I. 경제·산업동향 최근 우리경제는 코로나19의 충격이 고용과 수출에 본격 반영되면서 경기 부진이 심화되고 있다. 4월 중 노동시장은 코로나19의 충격으로 전체 취업자 수가 전년동월대비 47.6만 명 감소하고 고용률은 전년대비 1.4%p 하락하는 등 고용상황이 악화되는 모습이다. 수출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해외수입수요가 급감하면서 전년동월대비 24.3%의 감소를 기록했다.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 급락 등 물가하방압력이 높아지며 전월(1.0%)보다 낮은 전년동월대비 0.1% 상승하였다. 금융시장은 미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며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였으나, 단기금융시장안정화로 시장금리는 하락하고 주가지수는 상승했다. 에너지가격지수와 원자재가격지수는 하락했다. Ⅱ. 경제·산업현안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주요국의 정책대응 현황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은 세계 경제에 중대한 위험 요인으로 대두되어 여러 국가에서 경제하방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을 강구하고 있다. 각국은 공격적 재정지출과 과감한 완화적 통화정책 운용으로 경제 충격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국의 코로나19 동향과 경제적 영향 미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시행하면서, 미국의 1/4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실업률이 상승하는 등 실물경제 충격이 가시화되고 있다. 미국에서 신규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기간이 길어져 경제활동 재개가 지연될 경우, 미국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커지고 한국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 대응 정책금융 지원 현황 코로나19로 인한 자금애로 해소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정부가 4월 1일부터 시행한 56.4조원 규모의 정책금융 프로그램의 4월말 기준 집행실적을 점검한 결과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신청이 급증하여 소상공인·영세사업자의 긴급한 자금애로를 해소하기에는 부족했다. 따라서 향후 지원되는 정책금융에 대해 각 프로그램의 소진율을 참조하여 프로그램별 수요를 점검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이후 수출동향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산업생산 위축과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출부진이 발생하고 있다. 4월 들어 그 동안 수출물량 증가를 견인하던 반도체의 수출물량이 줄어들면서 전체 수출물량도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우리나라 고용 동향과 시사점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취업자 수, 고용률 등 고용 지표들이 3월부터 악화되기 시작하였으며, 4월에 들어서는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확장실업률, 일시휴직자 등이 증가함에 따라 표면적인 고용지표보다 고용상황이 악화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고용충격에 취약한 계층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대응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다. Ⅲ. 경제·산업이슈 코로나19 사태 이후 방한 외국인 감소가 국내 서비스 생산 및 고용에 미치는 영향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방한 외국인 급감은 관련 서비스업 생산과 고용을 중심으로 국내 경제에 부정적인 충격으로 작용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내국인의 국내소비가 이미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외국인의 국내소비 감소가 관련 업종에 주는 충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국내소비가 전체 국내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으나, 내국인 국내소비에 비해 높은 변동성을 보이며 국내소비 변동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외국인 국내소비는 방한 외국인 증가율이 1%p 상승하면 0.9%p 상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방한 외국인 감소로 인한 외국인 국내소비 감소는 2020년 국내 서비스업 실질부가가치 생산과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외국인 국내소비 증가율이 1%p 상승하면 전체 서비스업의 생산은 실질부가가치 기준 0.01%p 상승하고 서비스업 취업자수 증가율은 0.01%p 상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방한 외국인 감소 영향에 대한 시나리오별 분석에 따르면 국내 서비스업의 실질부가가치 생산은 2020년 전년대비 0.2%~0.3%(2.4조원~3.3조원) 감소하고, 고용은 전년대비 0.4%~0.5%(7.0만명~9.7만명)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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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차 세계산림총회 1년 앞으로 다가와산림청(청장 박종호)은 5월 25일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최 예정 1년 전인 D-365일을 기념하여 산림청장 등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장실 앞에서 전광판 제막식을 했다. o 세계산림총회는 각국 정부 대표, 국제기구, 학계, 비정부 조직(NGO) 등 약 160개국에서 1만 명 정도가 참석하는 세계 최대 산림 회의로 6년마다 개최되며, 아태지역에서는 1978년 인도네시아 개최 이후 43년 만에 개최된다. 또한 D-365일을 맞이하여 공식 홈페이지(www.wfc2021korea.org)를 개설하고, 세계산림총회를 알리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중에 있다. o 온라인 이벤트는 5일간(5월 24일~5월 28일)으로, 이벤트 기간 중 세계산림총회 공식 계정(유튜브, 페이스북)에 ‘좋아요’ 및 ‘구독’ 신청한 사람 중 매일 50명을 추첨하여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올해부터 준비기획단 발족, 운영협의회 및 과학기술자문단 구성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세계산림총회 준비태세에 돌입하였으며, 앞으로 총회 의제 발굴, 각종 매체를 통한 국내외 홍보 등을 통해 총회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 고기연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남은 1년 동안 체계적으로 준비해서 세계산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하겠다.”라며 “세계산림총회에서 우리나라의 산림녹화 성공모델을 국제사회에 공유하고 대한민국 주도로 미래 산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국격을 높이고 산림 부문 외교입지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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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박물관 2020년 <박물관문화대학> 신정근 교수 초청 강연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5월 28일 10시 박물관 강당에서 <2020 박물관문화대학>의 첫 강좌로 신정근 교수(성균관대학교)를 초청하여 ‘동양의 이상향’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치유의 박물관, 이상향 박물관’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국립춘천박물관은 ‘한국인의 이상향 박물관’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지향하고 있다. 이러한 연장선에서 기획된 올해 박물관 문화대학의 주제는 <우리 시대의 이상향, 다양한 이상적 세계와 우리의 현재>이다. 총 14강으로 마련된 강좌에서 동서고금의 다양한 ‘이상향’에 대한 이미지를 짚어보고, 그 의미를 새겨본다. 특히, 올해의 강좌는 단행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신정근 교수는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등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문학 강연 열풍 속에서 대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핫한’ 고전 연구자이다. 수강생들은 무릉도원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뮤지엄 테라피’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시민 사회와 학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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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춘박 플리마켓 가볼까?”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사)국립춘천박물관회(회장 박용수)와 공동주최로 오는 6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신관 광장에서 「2020 춘박 창작아트 정기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플리마켓은 춘천지역의 창작 아트 작가들과 핸드메이드 제품 공방을 운영하는 셀러들로 구성해 박물관만의 특화된 마켓으로 운영한다. 또한 어린이 셀러와 체험프로그램,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함으로써 참여자들이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셀러는 30여 팀이 참여하고 상황에 따라 점차 보완해 갈 계획이다. 한편 박물관에서는 함께 할 셀러를 모집한다. 신청은 5월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https://chuncheon.museum.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국립춘천박물관은 「2020 춘박 창작아트 정기 플리마켓」에서 판매자와 소비자들이 함께 즐기면서 지역 작가들의 성장을 돕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립춘천박물관은 ‘생활속 거리두기’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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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목재 이용, 우리의 木(목)소리를 들어주세요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국산 목재를 직접 이용하고 체험한 국민들의 이야기를 국내 목재산업 정책에 반영하는 ‘I LOVE WOOD 체험단(서포터즈)을 구성하고, 5월 21일(목)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한 발대식은 체험단 참가자들의 생활 속의 목재 이용에 대한 다양한 영상으로 제작하였다. 중학생부터 바리스타, 여행사대표까지 다양한 분야와 세대로 구성된 30명의 ‘I LOVE WOOD 체험단’은 올해 12월까지 활동하며 국산목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널리 알리고 생활 속의 목재이용 활성화에 동참한다. 임영석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국산 목재에 대해 올바른 이해로 국민 생활 속의 다양한 분야에 목재가 이용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자연 친화적인 목재는 개인의 심신 치유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탄소통조림으로 지구를 건강하게 할 수 있다. 체험단(서포터즈)의 木(목)소리와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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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명지병원 로비에서 감성백신콘서트 개최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가 5월 26일(화) 오후 2시 고양 명지병원 로비에서 ‘감성백신콘서트’를 개최한다. 국가지정 감염병 치료기관으로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의사, 간호사, 행정스태프 등 병원 관계자를 격려하고, 또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고통을 겪는 환자들을 위로하고자 한다. 이번 감성백신콘서트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장을 찾을 수 없는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하여 공연장이 아닌 병원 로비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정나라 부지휘자와 경기필 체임버 앙상블이 무대에 오른다. 체임버 앙상블은 현악기 만으로 구성된 20인조로 부드럽고 편안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스트레스 해소와 심적 안정감을 전달한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엘가 세레나데 등 아름답고 친숙한 멜로디가 포함된 곡을 선정했다. 의료진과 환자들이 곡을 통해 힐링이 될 수 있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 경기아트센터 이우종 사장은 “명지병원은 경기도 대표 감염병 치료병원이며,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이다. 경기아트센터는 문화예술로 최전선에서 코로나와 싸우는 의료진을 위해 심리방역을 지원하고, 앞으로도 곳곳에서 마음의 위로가 되는 공연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아트센터는 5월 21일(목) 14시 외국인 입국자 격리시설에서도 음악회를 진행한다. 김포 라마다 앙코르 호텔 야외 주차장에서 공연을 하며, 아카펠라 단체인 엑시트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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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등교수업 시작, 해외언론 관심 집중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코로나19 위기를 맞아 개학 연기, 온라인 개학 등 상황에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집콕 교육, 원격수업 등 교육활동을 적극 홍보해 왔다. 오는 5월 20일 등교수업이 순차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대한민국 등교수업에 대하여 BBC를 비롯하여 AFP, AP, 아사히, 싱가포르 방송 등 세계 언론의 취재 요청이 급증하고 있다. 이미 지난 4월 9일 고등학교 3학년, 중학교 3학년부터 시작된 온라인 개학에서 국내 언론 뿐 아니라 BBC, 로이터 등 해외 언론이 한국의 원격수업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이고 직접 현장을 취재하며 많은 보도를 한 바 있다. 이미 대한민국의 방역 대책이 K-방역으로 불리며 세계의 기준을 선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원격수업과 함께 이번 등교수업은 ‘K-에듀’로 새로운 교육의 미래를 제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등교수업 운영방안’을 통하여 학생의 안전과 교육을 위한 수업 운영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이러한 시도는 코로나로 문을 닫은 다른 나라의 학교 교육에도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세계화 시대의 교육을 선도한다는 책무성을 갖고 국내외 언론 매체와 적극 협력하여 서울교육 뿐 아니라 한국교육의 우수성을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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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산사태예방지원본부’ 가동□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전국의 산사태 예방ㆍ대응 활동을 총괄하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의 운영 가동을 알리기 위해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현판식을 개최 했다. ○ 이날 현판식은 박종호 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1동 15층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이루어졌다. □ 산림청은 집중호우 및 태풍 내습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의 최소화를 목표로써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한다. ○ 특히, 올해 4월 발생한 울주, 안동, 고성 산불피해지에 대한 조치로써 5월 5일부터 실시된 ‘산림피해지 1차 현장 조사’ 및 ‘2차 합동 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산사태, 토양유실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신속한 대처 및 응급복구를 먼저 추진한다. ※ ‘산림피해지 1차 현장조사’(5.5.∼5.10.) 및 산불피해 조사ㆍ복구 추진단을 활용한 ‘2차 합동조사’(5.11.∼5.15.)의 조사결과에 따라 복구계획 수립 후 응급ㆍ항구복구 실행 예정 ○ 아울러 국립수목원, 자연휴양림관리소 등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물과 산사태취약지역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관리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최근 가을철 장마나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가 증가하는 추세로 해당 시기에 지역 산사태대책상황실 및 유관기관 등과 연계하여 비상 근무체계 및 신속한 조사ㆍ복구 체계를 구비한다. □ 박종호 청장은 “산사태는 예고 없이 큰 피해와 함께 찾아오는 자연 재난으로, 선제적이고 신속한 예방ㆍ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국민들도 여름철 산사태 주의보ㆍ경보나 기상 예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대피 안내 등 안전조치에 신속하게 따라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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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산림청, 전국 농림지 돌발해충 협업 방제 추진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자체 농림‧산림부서 등과 함께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전국 농림지(농경‧ 산림지) 대상 돌발해충 협업방제를 추진한다. ○ 농촌진흥청은 산림청, 지자체 등과 함께 2015년부터 돌발병해충 예찰‧방제 협의회를 구성, 해마다 예찰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 올해도 지난 2~3월 중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와 지방산림청(관리소)‧지자체에서 실시한 지역별 돌발해충 월동란(겨울을 난 해충의 알) 조사를 바탕으로 월동란 부화시기를 예측해 방제효과가 높은 시기를 결정하고 방제구역, 방제방법 등을 설정했다. 이번 협업방제는 농경지(1구역), 농경지 주변 산림(2구역), 집단발생 산림지역(3구역)으로 나눠 실시한다. ○ 1구역으로 분류된 농경지의 경우 각 지역의 농업기술센터가 주도해 동력분무기, 고성능분무기(SS기) 등을 활용한 기계방제를 실시한다. ○ 지방산림청(관리소)과 지자체 산림부서가 주축이 되는 2구역 농경지 주변 산림과 3구역 집단발생 산림지역 방제는 광역방제기를 활용해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또 필요한 경우 산림청의 산림항공기를 투입할 계획이다. ○ 특히 방제 범위가 넓은 광역방제기 등으로 약제를 뿌릴 때 주변 작물에 비산(약제 날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돌발해충 전용 약제를 활용하고 반드시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해 방제할 계획이다. - 약제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유기농업자재 사용, 월동란 직접 제거, 유인트랩‧포획기 등을 사용할 방침이다.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 정충섭 과장은 “이번 돌발해충 협업방제 기간 중 농가에서도 적극적으로 방제에 참여하고, 방제 작업을 할 경우에는 반드시 PLS(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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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전문 그루미 교육학원, 온라인 강의 시대에 새로운 IB 교육 방향 제시국내 최고의 강사진이 이끄는 IB 전문 그루미 교육학원 (이하 “그루미”)은 오는 6월 전세계 IB 학위 과정을 이수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특강을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로 수업을 진행한다. 그루미는 2018년 6월 이혁진 대표와 영국 유학생 출신들이 설립한 회사이다. 웹 어플리케이션 기반 IB 과외중개, 영미 대입 컨설팅으로 시작하여, 최근 전세계 탑스쿨(Top School)에 재학중이거나 졸업한 700여명 이상의 과외 튜터와 IB 전문 선생님들이 지도하는 IB 전문학원으로 거듭났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확산 방지를 위해 국제학교들은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 모두 처음 접하는 온라인 수업 시스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게다가 국가간 이동이 어려운 국제학교 학생은 방학기간에 오프라인 수업마저 할 수 없어 답답해 하는 상황이다. 또한 전세계적으로도 학생, 학부모 그리고 교육관계자 모두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온라인 수업 필요성에 대해 동의하며 점점 온라인 수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