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부산해운대구 영화진흥위원회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됐다. 오늘(7일) 오후 4시 51분경 해운대구 우동 영화진흥위원회내 강당무대 뒤편에서 우레탄을 채우는 공사도중 용접작업 과정에서 불꽃이 튀어 폭발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됐다. 이날 폭발사고로 인한 작업 중이던 인부 5명중 40대 남성 3명 과 50대 남성 1명이 다리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의하면 “밀폐된 공간에 주입된 우레탄에서 발생된 가스에 의해 용접불꽃이 튀어 폭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8일(토) 오후 5시 45분경 부산진구 양정동 소재 00타워빌 12층 0000호에서 화재발생신고로 소방 및 경찰이 출동했다. 출동한 경찰에 의하면 A00씨( 50대, 여, 1-2도화상, 병원후송)의 다용도실에서 가스버너의 부탄가스통을 뺀 뒤 모기향을 피우기 위해 라이타로 불을 붙이는 순간 펑하는 폭발과 화재가 발생되어 베란다 유리창 및 방충망이 파손되면서 1층 주차장으로 추락되어 차량 3대 파손됐다. 경찰은 부탄가스누출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있으나 소방 및 도시가스공사는 사고원인을 합동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27일(금) 오후8시 35분경 M-9 묘박지에서 출항한 A선박(16,960톤, 베트남국적, 화물선, 승선원 22명)에서 선원 1명이 실종되어 수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27일(금)출항한 A선박에서 하루가 지난 28일오전 7시 30분경 뒤늦게 B씨(79년생, 남, 베트남)가 행방불명 된 것을 인지하고 대리점을 통해 부산해경 상황실로 신고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출동 경비함정을 동원해 A선박 항로를 따라 집중 수색 중에 있으나, 행방불명된 실종선원의 정확...
부산해양경찰서는(서장 박형민) 20일(금) 오후 6시 21분경 남항 일자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인근을 지나가던 행인이 바다에 사람이 빠진 것을 발견 해경남항파출소에 신고되어 구조정 및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이 출동했다. ▲부산해경남항파출소 구조대원이 익수자를 구조하고 있다(사진=부산해경) 출동한 구조단은 남항 일자방파제 인근 해상에 빠진 A씨(남, 61년생)를 발견 구조했다. 구조된 A씨는 팔찌를 바다에 빠트려 건지기 위해 바다에 뛰어 들었으나 다리에 경련이 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