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부산시는 8월 13일까지 생계수급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청년희망키움통장」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입대상은 일하는 생계수급가구 중 본인 근로·사업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20%(334,421원) 이상인 만15세~ 34세의 청년으로, 이 통장에 가입할 경우 ▲본인저축부담금 없이 매월 본인의 근로·사업소득에서 10만원이 공제되어 통장에 자동 적립되고 ▲추가로 본인소득에 따라 장려금(최대 485,000원)을 정부에서 3년간 지원한다. 다만, 근로소득장려금은 주택구입·임대, 본인·자녀의 고등교육 및 기술훈련, 사업의 창...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는 시험연구사업으로 자체 생산한 고부가가치 어종인 황복 3만 마리를 8.2. ~ 8.3. 양일간 부산 낙동강하구 연안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수산자원연구소는 부산시의 낙동강 하굿둑 개방에 대비하여 황복 자원 복원을위해 금년 처음으로 시험연구를 시작, 자체 종자생산에 성공한 건강하고 활력이넘치는 황복 3만 마리를 낙동강하구 연안에 방류함으로써 연안자원회복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이번에 방류되는 어린 황복은 연구소에서 2018년 5월말에 부화하여 약 70일간 성장한 5㎝이상의 우량 황복 종자로...
부산시는 8월 1일부터 25일까지 미래 창업세대인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와 창업 붐 조성을 위한 ‘제4회 부산 국제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주), 한국남부발전(주)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송상현광장 내 선큰광장과 창업카페 송상현광장점에서 개최된다. 대회 참가자는 팀별로 무박 2일 동안 야외텐트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경연에 참가하게 되며, K-ICT 멘토링 센터 소속 전문 멘토들이 현장...
끼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중학생들로 부산 다대포가 들썩인다! 부산시는 8월 3일 저녁 7시다대포해변 특설무대에서 부산 중딩 樂 페스티벌“우리는 밴드중2다!”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제23회 부산바다축제 정규프로그램이다. 부산시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과 공감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중학생 밴드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현장관람 1천여명, 인터넷생방송 시청 1만여명 등 해마다 큰 호응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인공은 부산 지역 중학생 밴드 7개 팀으로 ▲반여중 ‘B1밴드’...
울산시는 2018년 FTA 피해보전직불금 및 폐업지원금 지급대상으로 7개 품목(고등어, 민대구, 새조개, 주꾸미, 명태, 상어, 아귀)이 확정되면서, 지원 신청을 구·군청을 통하여 8월 1부터 8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피해보전직불금 신청 자격은 △어업인, 어업법인 △지급대상품목을 해당 FTA 발효일 이전부터 생산한 자 △자기의 비용과 책임으로 지급대상품목의 포획·채취·양식 등을 직접 수행한 자 △2017년에 지급대상 7개 품목 중 어느 하나를 생산·판매한 자 △2017년 수산관계법(「수산업법」등)에 의한 어업정지·영업정...
울산시 민생사법경찰과(과장 손연석)는 8월 1일부터 8월 24일까지 해수욕장, 관광지 등 피서지 주변 및 청소년 유해환경 업소 밀집지역에 대해 점검‧단속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내용은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주류‧담배 등)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청소년 유해업소 표시 의무 위반 및 청소년 대상 불법 전단지 배포‧게시 행위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사안에 따라 벌금 또는 과징금부과 등 강력한 조치를 하고, 경미한 사항은 계도 차원으로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손연석 울산시 민생...
울산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오존 등 시민의 체감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국가산업단지 등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분야별 통합지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테마별 기획‧특별점검, 배출 오염물질 오염도 검사 실시, 유관기관 합동점검, 민관 합동단속 등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악취모니터링 시스템(14개소)과 무인악취포집기(24개소)를 구축‧운영하여 악취관리의 선진화를 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염물질을...
부산시 보건당국은 메르스 의심으로 음압격리를 시행 중이었던 A씨의 검사결과가 1차 음성에 이어 2차도 음성으로 판명되었음을 밝혔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7월 31일 오후 7시 15분 메르스 2차 확진검사 결과 음성임을 시 당국으로 유선 통보하였다. 시는 부산대학병원 감염내과 의료진과 협의하여 오후 7시 22분을 기해 의심환자에 대한 격리해제를 시행하였으며, 관할보건소의 접촉자 모니터링도 중단, 위기대응 상황을 종료하였다.
부산시는 8월 1일 오전 11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제21회 장애인한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8월 1일부터 일주일간 5개 해수욕장에서 부산바다축제를 개최하고있으며, 축제 기간 중 다양한 공연과 시민들의 참여행사가 진행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끄는 행사는 장애인이 중심으로 진행되는 장애인한바다축제이다. ‘제21회 장애인한바다축제’는 (사)부산시장애인총연합회 주관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 ▲바나나보트, 제트스키와 같은 해양스포츠 종목을 장애인들이 직접 체험할 수...
올 여름 폭염을 시원하게 날려줄 부산바다축제가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여름은 부산에서, 축제의 바다속으로’라는 주제로 해운대, 광안리 등 5개 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8월 1일 저녁 7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리는전국 최대 규모의 나이트 풀 파티를 시작으로 방문객과 함께 축제의 바다 속에 빠져든다. 먼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Night Pool Party(2~3일, 오후 7시)’, ‘물의 난장(2~3일, 오후 1시)’은 부산바다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20~30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