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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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청렴경남과정 교육 실시 !양산시는 지난 8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7 찾아가는청렴경남과정」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깨끗하고 당당한 일류 경상남도”라는 주제로 부패와 청렴의 개념, 우리나라 부패인식지수, 반부패 관련 주요 법령, 반부패?청렴정책 환경 및 성과, 청렴도 향상 방안 순으로 경남도 감사관실 청렴윤리담당 민기식 사무관의 강의로 진행되었다.특히, 민기식 사무관은 지난해 시행되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에 대한 주요 적용대상, 부정청탁유형과 제제방식, 금품 등 수수금지 및 처벌기준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공무원 행동강령』의 총 15개 행위기준과 [지방공무원법]상 청렴의무 위반 징계기준에 대해 강의하여 공직사회가 추구하는 바람직한 가치기준 및 공직자가준수하여야 할 행위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양산시는 경상남도의 ‘도와 시?군 청렴도 동반 상승’ 목표 달성을 위해 부패공무원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및 S.M.A.R.T 청렴관리시스템을 시행하고, 청렴공감대 확산을 위해 홍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김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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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활성화 협업팀 출범!부산시민의 추모활성화를 위하여 충렬사,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UN기념공원, 민주공원 등 4개의 부산대표 추모기관이 뭉쳤다!부산시 충렬사관리사무소는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UN기념공원, 민주공원 등 추모기관과 함께 ‘부산시민 추모활성화 협업팀’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민 추모활성화 협업팀’은 부산시민 추모활성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개발과 홍보 활동의 적극적 전개를 위해 분기1회(연4회) 실무회의를 전개할 계획이다. 제1회 ‘부산시민 추모활성화 협업팀’ 회의는 3월 8일 오후2시 충렬사 회의실에서 4개 추모기관과 부산관광공사 등 민간기관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기관의 추진사업들을 설명하고 추모활성화를 위한 추모리플릿제작, 추모강연회, 추모 버스투어 등 공동시책 발굴과 추모 활성화의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앞으로 ‘부산시민 추모활성화 협업팀’은 부산시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필요할 경우 관련 시민단체와 지역주민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역사적 희생과 그 자취가 남아있는 시설을 돌아보는 추모투어관광코스에 대해서 시민과 함께 토론과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김홍섭 충렬사관리사무소장은 “부산은 지역적 특수성으로 외세침입 등에 취약했고 많은 희생이 있었던 곳이었다. 이런 역사적 관점에서도 부산 4대 추모기관의 소통과 협업은 매우 의미있는 출발이 될 것”라고 말했다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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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원도심 재도약을 위한 자치구 통합방안 제시서병수 시장이 원도심 경쟁력 강화와 재도약을 위한 방안으로 자치구 통합안을 제시하였다. 원도심권 전체가 전반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상황에서 급격한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원도심 기능회복을 통한 경쟁력 높은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원도심 4개 자치구(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의 통합 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자치구 통합방안은 크게 3가지이다. △원도심 4개구(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 통합 △원도심 3개 구(중구, 서구, 동구)를 통합하는 방식 △부산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2개구(중구, 동구)를 통합하는 방안이다. 4개구가 통합되면 면적은 부산에서 6번째가 되고 인구는 해운대구, 부산진구에 이어 3번째 가 된다. 또한, 경제규모 확대로 지역의 집중투자와 집중개발 등을 통한 지가상승 등 시너지효과도 기대된다. 원도심 자치구의 지역 내 총생산규모를 살펴보면 중구 2,950억원, 서구 2,238억원, 영도구 1,740억원 등 대다수가 최하위권으로 4개구 통합 시 1조1,071억원 규모로 부산지역 1위인 강서구(9,797억원)를 상회하게 된다. 통합이 되면 정부로부터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재정적으로는 통합에 직접 사용된 비용 및 절감 경비 지원은 물론 통합청사 건립비를 포함한 특별교부세 등을 지원 받고 통합구에 대한 특별법 제정을 통해 통합창원시와 통합 청주시의 경우 약 3,000억원 정도의 국가보조금을 지원 받은 바 있다. 또한 각종 시책사업 시 우선적 지원을 받게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도약을 위한 기반이 조성될 것 으로 보인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지역통합에 따른 주도권 다툼이나 통합구 명칭 및 통합청사 위치 선정에 대한 논란 등이 예상되나 시민단체, 학계, 전문가와 의회 등을 중심으로 한 추진 협의체를 구성하여 최종 적인 결정은 주민이 하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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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천삼계탕 어르신 무료 식사 !물금읍 범어리 소재 석천삼계탕 대표 김순이는 6일 관내 어르신 150여명을 식당에 초대해 삼계탕을 무료로 대접하여 훈훈함을 더하였으며, 식당 개업일을 기념해 7년째 관내 어르신을 초청해 무료로 식사를 대접해오고 있다. 김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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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향기 가득한 양산시!양산시는 지난해 겨울동안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초화류육묘장에서 정성스럽게 키워온봄꽃 30여만본을 주요 시가지 꽃동산과 도로변에 봄의 상징인 노란 팬지 등을 식재할 계획이다.양산시에서는 친환경적인 꽃의 도시 조성을 위하여 시내 곳곳을 봄꽃으로 가득 채울 계획으로 어느 곳보다 먼저 봄을 맞이할 예정이다. 팬지에 관하여... 관계자는 “건강도시 양산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항노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올해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연간 200만본의 꽃을 자체 생산하여 시가지에 식재하고, 읍면동, 유관기관, 관내학교에 분양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김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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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진용신제'풍성한 전통문화체험 마련!가야진용신제는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19호로써 가야진용신제 보존회(회장 김진규)에서 2017년12월까지 전통문화체험 교실을 운영 할 것이라고 한다. ○ 가야진용신제보존회는 2014년부터 상설공연, 전통문화 체험교실, 청소년 전수교육을 진행하여 시민의 호응이 매우 좋아 올해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가야진용신제 예능보유자이자 사무국장인 박홍기 씨는 “가야진용신제 전통문화 체험교실은 봄나물 전·셀러드 만들기, 쑥화전·쑥차 만들기, 한방샴푸·비누 만들기 등 가정에서 사용하고 활용 할 수 있는체험에 중점을 두었으며 “준비한 프로그램 외에도 전수교육관 앞마당에서 가야진용신제 공연, 그네와 널뛰기, 투호, 윷놀이를 상시 운영하고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가족이 함께 참여하면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체험신청은 체험 일주일전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가야진용신제보존회(010-6646-9046)로 문의하면 된다.김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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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기 학교주변 안전캠페인 실시!양산시는 7일(화) 중부초등학교 앞에서 ‘개학기 학교주변 어린이 안전’을 주제로 한 「3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행사에는 양산시를 비롯해 양산경찰서, 양산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단체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등교하는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주변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요소에 대한 점검 및 신고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또한 안전위해요소를 언제어디서든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앱)’ 이용법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여, 시민들의 안전문화의식을 높이고자 노력하였다.조현명 부시장은 이 날 캠페인에 참가하여 “3월 개학기를 맞이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늘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 우리 시는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4개 분야별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3월 말까지 점검 및 단속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시민들께서도 안전신문고와 같은 수단을 활용해 적극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김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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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급성설사질환 감염 실태조사 결과 발표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설승수)은 급성설사질환 원인바이러스의 현황파악과 원인규명으로 집단발병의 확산을 방지하고 효율적인 관리대책을 수립을 위해 ‘급성설사질환 감염 실태조사’를 실시 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부산시의 급성설사질환의 감염상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협력병원으로부터 설사환자 분변을 수거 후, 원인바이러스를 확인하는 표본감시를 수행하고 있다. 조사결과, 분변 검체 574건에서 81건의 양성을 확인되었다. 이 중 가장 높은 감염력을 보이며 오염된 식수 및 어패류의 생식을 통하여 감염되는 노로바이러스(norovirus)가 39건(6.8%)으로 가장 많았고, 신생아나 유아들에게 장염을 유발하는 아스트로바이러스(astrovirus) 28건(4.9%), 로타바이러스 (rotavirus) 12건(2.1%), 연중 발생하는 장관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 2건(0.3%)순이었으며, 사포바이러스(sapovirus)는 검출되지 않았다. 바이러스별 검출 현황으로는 노로바이러스는 12-3월에 검출률이 높았고, 로타바이러스는 3-5월에 검출 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스트로바이러스는 8,9월을 제외하고 연중 검출 된 것으로 나타났다. 급성설사질환 원인 바이러스 중 가장 많이 검출된 노로바이러스는 바이러스가 확인된 설사환자의 48% 이상을 차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도 높고 설사, 구토, 복통, 장염, 독감등의 증상을 보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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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개최!울산박물관은 3월 11일(토)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제25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를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울산의 옛이야기, 옛 책 만들기’를 주제로 조선시대 울산의 모습을 알아보고, 옛 책의 형태로 조선시대 모습을 재구성해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울산박물관에는 『언양현 호적대장』(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9호), 『부북일기』(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4호), 『울산부 선생안』(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8호) 등 조선시대 울산의 모습을알 수 있는 많은 자료가 있다. 특히, 『언양현 호적대장』은 1711년(숙종 37)부터 1861년(철종12)까지 150년간 언양의 마을, 지역사회 변화상, 주민의 구성과 형태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참가대상은 초등학생 40명(회당)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museum.ulsan.go.kr)을 통해 3월 9일까지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또는울산박물관(229-4766), 전시교육팀(229-4725)으로 문의하면 된다.오해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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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수상 영예!울산시는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주요 국가시책과제를 담당하여 우수한 성과를 낸 공무원을 발굴시상하기 위한 ‘제3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울산광역시청 소속 장남진 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장남진 주무관은 지난 1998년 공직에 몸을 담아, 성실하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과 솔선수범하는 공직생활을 수행했으며, 특히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선진청사관리 시스템인 ‘청사관리콜센터’ 누리집 및 모바일웹을 운영하여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불편사항을 손쉽게 신고하고, 신속한 처리결과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하여 시민 중심의 양방향 소통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정부 3.0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우수제안 6건, 특허청 실용신안 등록 2건, 공무원 연구모임 최우수 등 창안 시책을 통해 업무효율증대와 청사 내 전력비 절감 등으로 예산절감 효과를 창출했으며, 청사 전기?기계실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과 시설물 안전관리 철저로 무사고 운행 등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는 등의 공로도 인정이 되었다.오해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