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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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담글 때 수도꼭지 연결 호스 '식수용' 이용해야본격 김장철을 맞이하여 많은 양의 배추나 무를 손질하기 위해 수도꼭지에 고무호스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무심코 사용한 고무호스가 김장을 망칠 수도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호스는 제조 시 페놀성분이 함유된 배합제, 안정제 등을 사용하는데 이때 첨가된 ‘페놀성분’이 수돗물에 용출되어 ‘클로로페놀’이라는 물질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밝혔다.클로로페놀은 아주 적은 양에서도 심한 냄새를 일으키며 농도가 높을 경우 인체에 유해한 물질로 알려져 있다. 수돗물의 소독제로 쓰이는 염소냄새는 시간이 지나면 공기 중으로 휘발되어 사라지지만 고무호스로 인한 클로로페놀이 함유된 수돗물은 끓여도 휘발되지 않고 더 심해지기도 한다. 수질연구소 관계자는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수도꼭지에서 직접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라며, “부득이하게 연결 호스가 필요할 경우 ‘식품식수 호스 및 실리콘 호스’(사진) 등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강조했다.수질연구소는 고무호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음식물과 관계없는 정원물주기, 청소, 세차 등에만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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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 도자기 특별전 관람객 1만 명 넘어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울산, 청자?분청사기 그리고 백자를 굽다’ 특별전 관람객이 1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1만 번째 관람객은 태연재활원(울산 북구 대안동 소재) 부원장으로 재직 중인 신관식(59세)씨로, 11월 14일 오후 대곡박물관에 재활원생 33명을 인솔하여 왔다가 1만 번째의 주인공이 되는 행운을 얻었다. 신관식 씨는 “이런 행운을 얻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박물관을 더 자주 방문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물관 측은 신 부원장에게 특별전 도록, 상설전시 도록 등의 선물을 증정했다.대곡박물관이 서부 울산지역 외진 곳인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1만 명 관람은 큰 의미가있다. 지난 9월 30일 개막하여 오는 11월 30일까지 전시되는 ‘울산, 청자?분청사기 그리고 백자를 굽다’ 특별전은 시간이 지날수록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그동안 특별전과 연계하여 어린이 대상 도자기 만들기 체험학습(2회), 서부 울산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역사문화강좌(2회) 등을 실시했다. 지역의 많은 학생들이 단체로 관람했으며, 전국의 도자기 전공자, 문화재 전문가, 교수 등이 수시로 방문했다.이번 특별전에서는 울산의 청자?분청사기?백자 생산 흐름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360점을 전시하였는데, 이번 기회가 아니면 다시 만나기 어려운 유물이 대부분이다. 신형석 대곡박물관장은 “남은 전시기간 동안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도자기 조각들이 모여서 만들어내는 새로운 이야기를 들어 보고, 비록 역사에 이름을 남기지 못했지만 생업과 예술을 하나로 이루며 살았던 장인의 굵은 땀방울과 굳은살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면 유익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한편, 대곡박물관은 특별전과 연계하여 11월 21일(금)에 제5회 ‘태화강유역 역사문화 알기’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데, 울산의도자기 생산역사에 대한 전문가 특강(2명)과 답사 등으로 진행된다. 모두 40명을 모집하는데, 대곡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으로 참가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류아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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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섭 전 국립민속박물관장, 신임 울산박물관장 임용울산광역시는 김우림 울산박물관장 후임으로 창조문화도시 울산의 비전을 제시하고 박물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할 울산박물관장에 신광섭(64.사진) 전 국립민속박물관장을 임용한다고 밝혔다.임용장 수여식은 11월 17일 주간업무계획 보고회 직후 시장실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공모한 결과 박물관장 출신과 언론계 인사 등 2명이 응모하여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선발심사위원회 등 내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신임 신광섭 울산박물관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국립부여박물관장을 거쳐 국립전주박물관장, 국립민속박물관장 등을역임했을 뿐만 아니라 국립 부여박물관 및 국립 중앙박물관에서 오랜 실무경력을 쌓았다.신 박물관장은 2대 관장으로 시민문화창달 욕구에 부응해야 할 주요 시점으로 박물관의 지속적인 관람객 확보를 위한 홍보 및 콘텐츠 개발 및 체계적 학술 연구 및 전시, 연구 교류, 문화재 발굴 조사 등의 담당하게 된다.한편 울산시는 2014년 하반기 정기인사 시 승진 의결된 16명이 5급 승진후보자과정 교육을 11월 14일자로 이수함에 따라11월 17일자로 승진 임용장을 이날 교부한다. 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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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태화강 다슬기 자원 증대 시범사업 추진태화강에 서식하는 다슬기 자원 증대를 위해 시범사업이 추진된다.울산광역시는 11월 17일 오후 3시 태화강 점촌교 아래에서 다슬기 종묘 115만여 마리를 시범 방류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다슬기는 약 6종이며 태화강에 서식하는 종은 다슬기와 좀주름다슬기 등이다. 이번에 방류하는 종은 크기 0.7cm 이상의 ‘다슬기’ 종묘로 전염병 검사기준을 통과하여 질병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한 건강한 개체들이다. 다슬기 종묘는 1~2년 만에 성체로 성장하고 하천 바닥의 찌꺼기와 자갈의 이끼 등을 먹이로 하기 때문에 ‘하천의 청소부’로 불리며 하천생태계의 수질정화 및 환경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울산시는 이번에 방류하는 다슬기 종묘에 대해 내년 5~6월에 태화강에 대한 적응도를 조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류를 통해 감소한 태화강 다슬기 자원 회복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다슬기 자원의 지속적인 관리로 다슬기의 산업화 방안을 모색하고 시민 및 어린이의 다슬기 잡이 체험행사 등을 통해 생태하천 태화강을 보다 가깝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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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제17회 울산시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울산광역시는 11월 17일 울산체육공원 문수축구경기장 앞 광장에서 김기현 시장, 농업인, 소비자, 농업 관계기관?단체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울산시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농업은 울산의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풍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농업인의 노고에 대한 위로와 더불어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생명산업 축제로 발전시켜 우리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식전행사, 개회식(농업인 표창 등), 식후행사, 전시 및 체험행사, 어울림 한마당, 나눔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우수 농업인 표창으로는 농촌지도자울산광역시연합회 임용택 사무국장 등 9명이 울산시장상을, 농촌지도자울산광역시연합회 김억규 사무국장 등 3명이 울산시의회 의장상을 받는다.또한, 이날 행사 주최인 농업인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가 시상하는 농업인 대상은 농촌지도자 울산광역시연합회 안수부전 회장이 수상하는 등 총 17명의 농업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는다.주요 행사를 보면, 식전 행사로 상북면 농업인단체의 색소폰 연주, 식후행사로는 초청가수 공연,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OX 퀴즈,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또한 천연염색, 분갈이 및 목공예 체험, 전통규방공예, 우수농축산물(쌀, 배, 단감, 화훼, 축산물) 등의 전시행사가 개최된다.이밖에 우리지역 대표 농산물인 부추와 배, 호박 등을 재료로 한 부추전, 동동주 등 시식회가 열리고, 참여 시민을 위해 우리지역 농산물과 초화류 나누어 주기 행사도 마련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울산 농업인의 화합과 전진을 다짐하는 농업인 모두의 축제이면서 농업인과 소비자가 하나 되어 다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정부는 지난 1996년부터 매년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전후 1주일을 농업인의 날 주간으로 정하고 매년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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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용 화물자동차 신규허가 시행울산광역시는 급증하는 택배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고, 자가용 불법운행을 방지하기 위해 화물의 집화·배송만을 담당하는 1.5톤 미만 택배용 화물자동차에 대한 신규허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의 사전심사를 통과한 17개 택배업체, 196대의 차량에 대해 신규 허가 신청을 받아 ‘배’자 번호판을부여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자는 1.5톤 미만의 밴형(6인승 밴형 제외) 또는 탑차 차량을 소유하여야 하며, 사전심사 당시의 전속계약 택배업체가 변경된 경우와 신청기간이 만료된 경우는 신청할 수 없다.이번에 신규 허가받는 택배용 화물자동차는 택배운송사업에만 종사할 수 있고, 향후 2년간 양도양수가 제한되며, 2년 후 양도 시 택배업계 내로 양도가 한정되고, 유가보조금 지급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허가 신청은 주사무소의 명칭·위치 및 규모가 기재된 서류, 주사무소에 배치하는 화물자동차의 대수·종류·차명·형식·연식 및최대적재량이 기재된 서류, 화물자동차 매매계약서 등을 갖춰 12월 10일까지 관할 구?군 교통담당부서로 제출하면 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자가용 택배차량을 사업용 택배차량으로 전환 허가함으로써 택배차량 부족문제는 물론, 자가용 불법운행 문제 해결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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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가족봉사단 통합 봉사활동으로 가족애 확인울산광역시는 11월 15일 토요일 오전 11시 달동 문화공원에서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구?군 자원봉사센터 소속 가족봉사단 200여 가족, 800여 명이 모여 울산광역시 가족봉사단 통합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구?군 자원봉사센터별로 진행해 오던 가족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한곳에 모여 체험하는 것으로 천연주방세제 만들기, 점핑클레이, 냅킨아트가방, 팬시우드 액세서리 제작 등 10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이날 체험부스에서 만들어진 천연주방세제 등은 정기 활동 시 사회복지시설 및 재가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가족봉사단 참여마당에서는 자원봉사 OX퀴즈, 대결 가족봉사단, 가족 장기자랑과 정기 봉사활동에 유용하게 활용될 건강체조?안마?간단마술 등을 함께 배우며 가족봉사단 간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행사는 전 봉사단원이 함께 행사장인 달동 문화공원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마무리한다.울산시 관계자는 “가족봉사단이 한곳에 모여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장점을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자주 가져 봉사자간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가족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구군 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 운영을지원하고 있으며, 올 10월말 현재 협약기업 가족봉사단 356가족을 포함하여 975가족봉사단 3,000여 명이 상설 자원봉사프로그램 운영, 정기 자원봉사 활동 등으로 행복 울산 만들기와 자원봉사 BEST ULSAN 참여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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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울산광역시는 지난 10월 11일 필기시험과, 11월 6일 면접시험을 거쳐 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4명을 확정, 11월 14일 발표했다.모집 분야별 최종 합격인원은 행정 7급 3명, 수의 7급 2명, 약무 7급 1명, 방재안전 9급 2명, 의료기술 9급 1명과지역 실업계고 졸업(예정)자로 구분 모집한 공업 9급 3명, 시설 9급 2명이다.최종 합격자 성별 현황은 남자 10명(71%), 여자 4명(29%)으로, 남성 합격자 비율이 높았다.연령대는 25~30세가 7명(50%)으로 가장 높았으며, 31~35세가 2명(14%), 19세 이하가 5명(36%)으로 나타났다.한편, 울산시는 최종 합격자의 신규 임용 후보자 등록(11월 25일)을 마친 후, 공직에 빠른 적응과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하여 공직자로서의 가치관 함양 등의 기본교육을 거쳐 구?군에 배정할 예정이다. 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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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도로개설 골재 자체생산으로도로개설공사에 필요한 골재를 자체적으로 생산하여 최소 3억 4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울산광역시는 2013년 착공하여 2018년 준공예정인 ‘옥동~농소1 도로개설사업’에 소요되는 보조기층재 골재를 공사현장인 옥동터널 등에서 발생하는 암석을 이용하여 생산, 사용한다고 밝혔다.옥동~농소1 도로개설공사 현장에서는 총 44만㎥의 사토가 발생하는데 이 중 보조기층재에 필요한 9만㎥의 암석을 자체 생산하게 되면, 골재구입비용과 사토비용을 합해 25억 7000만 원이 절감되고, 골재생산비용과 환경관리비용을 포함한 투입비용은 22억 3000만 원이 소요되어 결국 3억 4000만 원의 예산이 절감된다.이 계산은 사토장이 정해져 있지 않은 상태라서 설계상의 사토운반거리 5km를 기준으로 산출한 것이어서 만약 실제 사토운반거리가 10km인 경우에는 7억 5000만 원 절감, 15km인 경우에는 11억 6000만 원의 절감효과가 있다.울산시는 최근 사토장을 구하기 어렵게 되자 사토량을 줄여 자원을 활용하고 예산절감도 가능한 방안을 검토하게 되었다. 실제로 가까운 거리에 사토장이 없어 운반거리가 약 16km나 되는 남구 용연동 신항만 일원에 사토장 사용 협의를 하고 있는실정이다.울산시 관계자는 “골재를 자체생산 하려면 골재 파쇄설비를 갖추고 파쇄신고를 해야 하며, 비산먼지 및 소음 관리 등 어려움이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자원 활용의 의미가 있고 예산도 절감된다면 힘들더라도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부분이 있으면 최대한 발굴하여 모범적인 건설공사 현장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옥동~농소1 도로개설공사’는 옥동 남부순환도로에서 오산대교, 혁신도시를 경유하여 중구 성안까지 8.0km, 4차로로 건설되며, ‘옥동~농소2 도로개설공사’는 성안에서 가대, 달천을 거쳐 북구 중산동 산업로까지 8.9km, 4차로로 건설되고 있다. 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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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에서 창의성을 찾는 인문학 특강 실시울산광역시는 11월 13일 오후 3시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시, 구?군 공직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재미에서 창의성을 찾는 인문학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번 과정을 위해 ‘안계환 한국창의경영센터 대표’를 강사로 초청했다.안계환 대표는 서울대에서 공학을 전공했고, 현재 독서경영컨설팅, 리더십과 갈등관리 등 다방면에서 역동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명강사로, 저서로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 ‘마흔에 배우는 독서지략’ 등이 있다.이번 강연은 “영화로 보는 삼국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국내에 나와 있는 영화 등을 편집하여 한 편의 새로운 삼국지 영상과 함께, 중국의 지리적 특성, 삼국의 역사와 함께 풀어나갈 예정이다.울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활력있는 조직문화 조성과 감성을 자극하고 삼국지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활동을 통해 자기계발, 혁신, 리더십을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울산시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