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동네방네비프’는 부산의 랜드마크와 관광명소에 스크린을 세워 부산시 전역이 ‘시네마 천국’이 되는 장관을 연출하여 화제를 모았다. 가을밤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으로 뜨거운 호응을 불러모은 ‘동네방네비프’가 지난해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로 돌아온다. 동네방네비프는 기존 부산국제영화제가 개최되던 남포동·해운대 일대를 벗어나 부산 전역이 영화제 행사장이 되어 일상 속에서 영화문화를 향유하는 생활밀착형 지역맞춤형 영화제이다. 올해는 도시의 정체성, 역사성, 접근성을 고려한 부산시 총 16개 구·군의 17개 장소에서...
2022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sian Contents & Film Market, 이하 ACFM)이 오는 10월 8일(토)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아시아콘텐츠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이하 ACA) 후보작을 발표했다. ACA 2022는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베스트 콘텐츠부터 베스트 아시아 애니메이션, 배우상, 신인상, 작가상 등 12개 부문을 시상할 예정인 가운데, 올해는 베스트 아시아 다큐멘터리, 조연상, 베스트 크리에이터가 ...
사진 왼쪽부터 배우 권율, 배우 한선화(사진제공: 사람 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오는 10월 5일(수)부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14일(금)에 열리는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권율과 한선화를 선정했다. 폐막식에서는 영화인들의 레드카펫 행사 이후 올해의 배우상, 뉴 커런츠상 등을 포함한 시상식, 그리고 폐막작 이시카와 케이 감독의 한 남자(2022) 상영이 있을 예정이다. 올해 폐막식 사회자로 관객들과 마주할 배우 권율은 영화 명량(2013...
오는 10월 5일(수)부터 14일(금)까지 열흘간 열리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배우 이영애와 김상경을 위촉했다.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잠재력을 갖춘 새로운 신인 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한 상이다. ▲배우 이영애, 김상경(사진제공-그룹에이트, 국엔터테인먼트)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및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부문에 출품된 한국 장편독립영화들 가운데, 독보적인 인상을 남긴 최고의 남자, 여자 신인 배우를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