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8월 24일(수)부터 9월 11일(일)까지 2022 더 특별한 시네마투게더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네마투게더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멘토들과 멘티라고 할 수 있는 관객이 함께 영화를 보고 대화를 나누는 장으로 매년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부산국제영화제 시그니처 관객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왔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지난 2년간 일시 중단되었던 시네마투게더는 올해 최고의 라인업으로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동시대를 이끌어가는 대한민국의 대표 감독부터 독립영...
올해로 25회를 맞은 아시아프로젝트마켓(Asian Project Market, 이하 APM)이 2022년 프로젝트 선정작 29편을 발표했다. 아시아 최대 투자·공동제작 마켓인 APM 2022가 15개국 29편의 공식 프로젝트 선정을 마무리했다. 총 40개국 288편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수준 높은 작품들이 대거 포진되었다. 올해부터 월드 프로젝트를 제외하며, 아시아 프로젝트에 보다 집중 지원할 것을 예고한 APM 2022는 유의미한 공동제작 추진을 위해 장편 1편 이상의 연출 및 제작 경험이 있는 프로듀서 또는 제작자...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주목할 만한 차세대 일본 감독 10명의 작품을 상영하는 특별기획 프로그램 ‘일본 영화의 새로운 물결’을 선보인다. 지난 2010년 이후 데뷔한 일본 감독들의 작품 가운데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작품을 모아 상영할 계획인 이번 특별기획 프로그램은 드라이브 마이 카(2021), 우연과 상상(2021)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으로 인해 촉발된 현시대 일본 영화에 대한 관심을 폭발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하마구치 류스케 다음 세대의 일본 감독은 누가 있으며, 일본 영화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올해로 25회를 맞은 아시아프로젝트마켓(Asian Project Market, 이하 APM)이 2022년 프로젝트 선정작 29편을 발표했다. 아시아 최대 투자·공동제작 마켓인 APM 2022가 15개국 29편의 공식 프로젝트 선정을 마무리했다. 총 40개국 288편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수준 높은 작품들이 대거 포진되었다. 올해부터 월드 프로젝트를 제외하며, 아시아 프로젝트에 보다 집중 지원할 것을 예고한 APM 2022는 유의미한 공동제작 추진을 위해 장편 1편 이상의 연출 및 제작 경험이 있는 프로듀서 또는 제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