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아시아영화아카데미’는 아시아영화를 이끌어갈 차세대 영화인 발굴과 아시아 영화인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만들어진 영화교육 프로그램으로 2005년 시작된 이래 32개국 363명의 젊은 영화인들을 배출해냈다. 지난 17년간, 거장 감독들과 명성 있는 교수진의 지휘 아래 영화 만들기의 실제와 철학을 배우는 글로벌 교육프로그램으로서 ‘아시아영화아카데미’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왔으며 졸업생들은 현재 각국 영화계와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샤넬은 “앞으로 펼쳐질 미래의 일부가 되어라.”라는 ...
제7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이하 'UMFF')는 전 세계 자연과 환경, 등반, 영화, 문학 등 산악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인물 중 영화제 슬로건에 맞는 인물을 선정하여 울주세계산악문화상을 수상한다. UMFF는 2017년 ‘지구의 아들’ 릭 리지웨이, 2018년 ‘최초의 프로 산악인’ 크리스 보닝턴 경, 2019년 ‘8,000미터의 카메라맨’ 쿠르트 딤베르거, 2020년 ‘락 퀸’ 카트린 데스티벨이 선정되었다. UMFF는 4월 1일 오후 3시 영화제 슬로건에 맞는 올해의 수상자를 크시스토프 비엘리츠키를 선정 했다고 밝...
한국과 아시아의 재능 있는 감독의 작품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아시아영화펀드(Asian Cinema Fund, 이하 ACF)가 프로젝트 모집을 시작한다. ACF가 3월 23일(수)부터 4월 20일(수)까지 장편독립극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를, 4월 25일(월)부터 5월 20일(금)까지 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펀드 지원작을 모집하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COVID-19) 상황에 따라 일시 중단되었던 지원 사업을 재개한다. ACF는 장편독립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제작에 직접적으로 지원하여 한국과 아시아 독립영화...
사)울주세계산악영화제(집행위원장 배창호 이하 UMFF)가 제7회 영화제 홍보대사로 배우 박규리가 명예홍보대사인 산악인 엄홍길과 함께 선정됐다고 14일(월)밝혔다. ▲홍보대사 산악인 엄홍길 대장(사진=울주세계산악영화제) UMFF의 발표에 의하면 프레페스티벌 이후 영화제 명예홍보대사로 계속 활동하고 있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영화, 드라마에서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 박규리가 제7회 영화제 움피니스트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