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오는 10월 6일(수)부터 15일(금)까지 열흘간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영화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뉴 커런츠(New Currents) 선정작 11편을 발표했다. 부산국제영화제 대표적인 경쟁부문인 뉴 커런츠는 지난 25년간 아시아의 새로운 작품을 발굴해내며 역량 있는 감독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를 통해 소개된 많은 감독들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는 것은 물론 새로운 아시아영화의 도래를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의 재능 있는 신인 감독을 ...
10월 6일(수)부터 15일(금)까지 개최되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 선정작 12편을 전격 공개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비전 섹션은 뛰어난 작품성을 지닌 최신의 한국 독립영화를 소개하는 동시에 역량 있는 한국 신인 감독들을 발굴 및 배출해 온 인재 산실의 장으로 공히 알려져 있다. 최근 몇 년간의 결과로만 보아도 종착역(2020)의 권민표, 서한솔 감독, 그대 너머에(2020)의 박홍민 감독, 좋은 사람(2020)의 정욱 감독, 찬실이는 복도 많지(2019)의 김초희 감독, 남매의 여름밤(...
아시아 최대 국제 광고제이자,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가 올해 수상작 619편(광고인 572편, 일반인 47편)을 30일(월) 발표했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올해 63개국, 1만9697편의 전체 출품작을 대상으로 64개국, 240명으로 구성된 예선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7월 본선 진출작 1726편(광고인 1575편, 일반인 151편)을 공개한 바 있다. 이어 23개국, 40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2회의 온라인 본선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총 61...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영화 경쟁부문인 뉴 커런츠 심사위원 4인을 확정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 심사위원] 왼쪽부터 디파 메타 감독(심사위원장), 크리스티나 노르트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위원장, 장준환 감독, 정재은 감독 뉴 커런츠는 아시아영화의 미래를 이끌 신인 감독들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장편들을 소개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 섹션이다. 1996년 제1회부터 시작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신인 감독들의 작품을 선보여 온 뉴 커런츠는 매년 과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