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 이해용)은 전국적으로 학원 내 화재사고, 기숙학원의 식중독 발생 등 학원 내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수강생의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대비가 필요함을 강조하여 관내 학원·교습소를 대상으로 학원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 학원·교습소 운영자는 수강생에게 발생한 생명, 신체상의 안전을 위한 보험이나 공제사업 가입하는 등 안전조치에 대한 의무가 있다. 대전광역시는 수강생당 배상금액 1억 원 이상, 사고당 배상금액 10억 원 이상(교습소 ...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020년 10월 8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국에서 “2020년 집단(임금)교섭 개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개회식에는 집단(임금)교섭 대표인 박종훈 경남교육감, 노조측 본교섭 위원,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교섭위원 등 40 여명이 참석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020년 집단(임금)교섭 요구안으로, 기본급 5% 인상과 근속수당과 정기상여금 및 명절휴가비 인상, 직종별 수당 신설·인상 등을 요구하였다.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
충북도는 ‘2020 임산부를 위한 힐링EQ 콘서트’가 10월 13일(화) 16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제15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주최로 열리는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태교음악회이다. 임산부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가족과 도민들에게 임신·출산의 중요성과 임산부 배려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확산 시키고자 해마다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상파 MBC충북 라디오방송(오후의 발견, MBC FM 99...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단풍의 계절 10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일대 속리산 길목의 말티재 숲을 선정했다. 속리산의 관문 말티재(해발 430m)는 구불구불 열두 굽이가 숲과 어우러진 가파른 고갯길로 ‘말티고개’로도 불린다. ○ 조선 세조가 속리산으로 행차할 때 타고 왔던 가마를 말로 갈아타고 이 고갯길을 넘어 말티고개란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 또 다른 설에 의하면 ‘말’의 어원은 ‘마루’로서 높다는 뜻으로 ‘높은 고개’라는 뜻의 말티재가 되...
대전시는 추석 연휴가 끝난 이후에도 당분간 지인과의 모임이나 만남을 자제하고, 발열, 기침 등 건강에 이상이 있는지 잘 관찰해 이상 증상이 있을시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적극적으로 받아달라고 7일 당부했다. ㅇ 대전시 방역 당국은 코로나19의 잠복기를 감안하면 향후 2주일 동안이 추석 연휴 이후의 감염 확산 여부의 가장 중요한 시기로 보고 있다. ㅇ 추석 이후 6일 현재 총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대부분 추석연휴기간 지인·가족 간 접촉을 통한 감염으로 확인됐다....
ㅇ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7일 오후 2시 시청 응접실에서 코로나19 피해 극복 지원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시에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ㅇ 전달된 지원금은 코로나 19로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저소득 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ㅇ 한국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은 “앞으로도 코로나 19 피해 극복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활동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코로나19 대응과 관내 모든 고등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을 확대하고자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을 대면, 비대면이 혼합된 블랜디드형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은 인근 학교 간 운영하던 공동교육과정을 확대하여 고교 유형 구별 없이 관내 고등학생 전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4유형(학교 간, 온라인, 광역형Ⅰ, 광역형Ⅱ)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 단위학교의 여건으로 개설하지 못하는 소인수·심화 과목 및 프로젝트형 진로 강좌를 개설하...
대전시는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COMMONZ FIELD 대전)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온오프믹스 커뮤니티 룸’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ㅇ ‘온오프믹스 커뮤니티 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커뮤니티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전시 거점별 소통협력공간에 133.50㎡, 온라인 송출장비 화상카메라 등 4종 5대를 구축해 대전 시민들의 온라인, 오프라인 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ㅇ 코로나19로 비대면 활동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일반 단체와 개인의 경우 화상회의나 온...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 지난 7월말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에 참여했던 군 장병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줘 화제다. ㅇ 7일 대전시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3일까지 505여단 장병들은 주말을 반납한 채 동구 가양1동 수해 현장에서 복구활동을 벌였다. ㅇ 가양1동 김미경 행정팀장은 이런 장병들의 수고에 감사하는 편지를 군부대에 전달했는데, 진심을 담아 전한 마음이 온 부대를 감동시켰다. ㅇ 실제로 김 팀장의 편지를 받은 부대장은 저녁 취침 시 구내방송을 통해 김 팀장의 편지를 장병들에게 들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K-방역에 이어 K-Farm 까지 한국형 스마트팜의 세계적 표준화를 위하여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품질 수박 연중 안정 생산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팜(Smart Farm)이란 자동화 설비와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작물 생육 환경을 최적의 상태로 제어하는 지능화된 농장을 말한다. 토경재배와 수경재배 모두 스마트팜 시설을 설치할 수 있으나, 국내 스마트팜 시설 중 80% 이상이 수경재배를 통해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