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부산시는 부산, 서울에서 열린 선발 심사를 통해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에 지역 청년예술인 30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야구왕, 마린스! 공연 제작을 위해 (재)부산문화회관과 작년 하반기부터 기획을 논의하여 ▲4월에 부산과 서울에서 주·조연 심사를 ▲6월에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음원 제작에 참여할 연주자, 무대 예술인 등에 대한 비대면 심사를 진행했다. ▲부산과 서울에서 심사를 통해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선발된 신진 청년예술인30명과 전문가 간 신구의 조화(사진제공: (재)부산...
부산시는 부산의 대표 청년 독립(인디)문화 거점 공간인 사상인디스테이션(사상구 사상로190)에서 개관 10주년을 맞아‘사상인디스테이션 10주년 기념행사 회상(回想)’을 7월 4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 독립(인디)문화 거점 공간으로서의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는 사진전 ‘기억의 고집’과 ▲컨테이너 공간을 작가들의 작업방식과 개성을 담아 ‘작가의 방’청년작가 5인(강나현, 김나륜, 상환, 유지원, 황승연) 전시전을 선보이며, ▲국내외 유명 댄서 및 길거리그림 예술가(그라피티 아티스트)를 초청하...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 BIKY, 이사장 곽노현, 집행위원장 김상화)가 ‘전쟁은 싫어! 평화가 좋아!’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0일(월)부터 16일(일)까지 영화의전당을 중심으로 영화진흥위원회, 영상산업센터, 중구 유라리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필름 페스티벌 BIKY는 국내 유일 어린이⋅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만드는 영화제로서 아시아, 유럽, 미주 등 다양한 국제 어린이 청소년 영화제간 네트워크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54개국 163편의 상영작 중 113편이프리미...
지난 5월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4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7월 3일 세계 영화사의 상징적 장소인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시네마테크 프랑세즈(Cinémathèque Française)'에서 특별전을 개최한다. 시네마테크 프랑세즈는 영화 보존과 복원의 선구자인 앙리 랑글루아(Henri Langlois)를 중심으로 영화 유산의 보존과 전수를 위해 1936년 설립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박물관, 상영관, 자료 보관실, 전문 도서관 등 다채로운 문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세계 영화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