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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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DIMF 마스코트로 활약할‘딤프지기’모집‘딤프지기’는 ‘DIMF의 자원봉사자’를 뜻하는 말로 DIMF 기간 중 다양한 분야에서 축제의 마스코트가 되어 활약할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지컬 자원봉사단으로 축제사무국 업무 지원, 공연 현장 지원, 부대행사 진행, 홍보 활동, 통역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2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며,만 18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딤프지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활동에 앞서 사전 이해를 돕기 위한 분야별 전문교육과 친절교육등을 통해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전문적인 자원봉사단으로 거듭나게 된다.DIMF 개최 이후, 매년 ‘딤프지기’ 모집에 많은 지원자들이 몰리며 대구 내 No1. 자원봉사단으로서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가운데 해마다 더치열해지는 ‘딤프지기’ 선발 경쟁률을 반영해 올해는 선발 인원을 증원할 계획이다.특히, 여름방학을 맞이해 의미 있는 자원봉사를 원하는 대학생을 중심으로 부녀, 모자, 남매 등의 가족단위, 또는 삶의 활력소를 찾으러 왔다는직장인뿐 아니라, 개인 사업을 운영하는 와중에도 지역에서 열리는 큰 축제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일반인들의 지원을 통해 ‘딤프지기’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전문 자원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딤프지기’ 신청은 3월 30일부터 4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접수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고, 선발된 ‘딤프지기’에게는 일비 지급 및 자원봉사 시간등록(행정자치부 1365자원봉사), DIMF 인증서 및 대구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발급되는 자원봉사인증서 발급과 우수 활동자에게는 포상의 기회도 주어진다.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DIMF의 시작부터 함께 해 온 대구의 대표적인 자원봉사자 ‘딤프지기’는 축제를 찾는 관객들과 가장 가까이에서,또 자주 만나게 되는 DIMF의 실질적인 얼굴이자 마스코트로서 단순한 자원봉사자가 아닌 축제의 성공 여부를 결정할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뜻있는 많은 이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한편, DIMF는 제9회 <DIMF 창작지원사업> 최종 선정작 발표를 시작으로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예선심사 등 성공적인 <제9회 DIMF>를 위해 철저를 기하고 있다.김석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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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기자단, 봄 향기 가득한 관광대구 현장 탐방대구시는 4. 4.(토)~4. 5.(일) 1박 2일 동안 제3기 대구관광 블로그 대학생 기자단을 대상으로 기자단 역량강화 교육과 대구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돌아보는 현장답사 팸투어를 실시했다. 국내 대학생 36명과 외국인 유학생 14명 등 50명으로 확대된(2014년 40명) 대학생 기자단은지난 3월 2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팀별, 개인별 활동을 통해 매월 부여되는 특별미션으로 대구의 관광명소를 취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번 팸투어는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자단의 기사취재방법, 사진촬영 등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함께 아울러 대구의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각종 축제 등을 취재하여 SNS 채널을 통한 홍보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이날 팸투어에 참가한 서지현(27, 대구대 관광경영학과) 학생은 “평소에도 대구의 관광지를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팸투어를 통해새롭게 알게 된 명소가 많아서 놀라웠고 기존에 가봤던 곳도 개선된 곳이 많아서 좋았다”며 “앞으로 기자단 활동을 통해 대구의 구석구석을 직접 가보고 더 많은 관광객들이 대구를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팸투어를 통해 취재한 기사는 대구관광 공식 블로그 및 SNS 채널인 ‘제멋대로 대구로드’(http://blog.naver.com/daeguvisit)를 통해 게재될예정이며, 기자단 개인이 운영하는 SNS 채널을 통해서도 널리 홍보하게 된다.대구시 박동신 관광과장은 “최근 많은 관광객들이 블로그나 SNS를 통해 관광지, 맛집 등 여행정보를 얻고 계획을 세운다”며, “대구관광 SNS채널을 통해 다양하고 유용한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생 기자단뿐만 아니라 관광영향력자들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대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 대구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학생 기자단으로 선정되면 1년간 활동하게 되며, 매월 주어지는 미션에 따라 대구의 관광지를 직접 취재하고 각종 축제와 행사 등 정책탐방 기회를 우선 부여 받아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게 된다.또한, 대학생 기자단에게는 위촉장과 함께 자원봉사시간 인정, 기자단 명함, 소정의 취재 활동비, 다양한 행사?공연 티켓 등이 제공되며, 연말에는 우수기자를 선정하여 대구광역시장상 등도 수여한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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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앞산터널로 대형차량 통행료 인상 추진대구시는 소비자물가지수 변동으로 유료도로인 앞산터널로의 대형차량 통행료에 대한 일부 인상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4월 중 통행료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통행료 인상을 추진할 계획이다.달서구 상인동과 수성구 범물동을 연결하는 앞산터널로는 ’07. 12월 착공하여 ’13. 5월 준공된 총연장 10.44km의 민간투자 유료도로로서 ’13.6월부터 운영을 개시했으며, [민간운영자: 대구남부순환도로㈜] 도로 개통 후 상인~범물 간 통행시간이 기존 30분 이상에서 10분 이내로 단축되고, 상습 정체구간이었던 앞산순환로의 혼잡이 완화되는 등 대구 남부권의 전반적인 교통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앞산순환로 첨두 시 교통량 23% 감소(5,112대/시 → 3,962대/시)* 앞산순환로 첨두 시 통행속도 38% 증가(13km/h → 18km/h로) 앞산터널로의 통행료는 운영 개시 시점에서 통행료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초 결정된 후 현재까지 약 2년간 조정 없이 징수해 오고 있으나,소비자물가지수 변동분을 반영하여 매 사업연도 연도별 통행료를 조정토록 한 실시협약에 따라 ’15년도에는 파동~범물 구간을 통행하는 대형차량에 한해 100원의 인상요인이 발생하였다. 대구시 김창엽 도로과장은 “물가변동에 따른 인상요인을 통행료에 반영하지 않을 경우, 그 차액을 사업자에게 계속해서 재정으로 직접 지원해야 하는 만큼 실시협약에 따른 통행료 인상은 반드시 필요하며, 시민들의 넓은 이해를 부탁한다”고 밝혔다.김석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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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 광부. 간호사' 헌신의 뜻 되새긴다대구시는 영화 ‘국제시장’을 통해 국민적 관심을 가지게 된 파독 광부, 간호사들을 초청하여 작년 연말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감사서한을 전달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전국에 있는 파독 광부, 간호사 1,000여 명 중 대구에 거주하는 25명과 (사)한국파독 광부·간호사 연합회 하대경 회장을 초청하여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값진 밑거름이 된 그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하고자 한다.권영진 대구시장은 “1960년대 초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낯선 땅 독일로 떠난 광부와 간호사분들이 벌어들인 외화로 빠른 경제성장을 이룩할수 있었고, 독일의 탄광과 병원에서 조국을 위해 흘리셨던 땀과 눈물이 대한민국 발전사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고 하며 ”그분들의 노고와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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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년도 대비 출생아 수 늘어나!대구시의 출생아 수 증가는 낮은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출산장려정책의 효과로 나타나 대구시 출산장려 시책이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되었다. 지금까지 대구시의 출산장려정책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첫 번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인 부담경감 지원과 두 번째로 장기적인 효과를 극대하기 위하여 저출산 극복 시민 인식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출산장려를 위한 경제적인 지원책은 태아기형아 검사, 난임부부 시술 등 모자보건사업과 타 광역시와 비교해 지원이 많은 출산축하금, 둘째아이상 양육지원금과 함께 다자녀 가정 우대를 위한 고등학생 학자금 지급, 아이조아 카드 운영 등이 있다.시민인식 개선과 출산장려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중교통, 공사장 가림벽 활용 홍보, 생애주기별 인구교육과 함께 찾아가는 기업 홍보 중점 실시(’14년도 91개 업체) 등 다양한 출산장려 업무추진으로 2014년도에 행정자치부 정부합동평가 시 출산업무 분야 최우수인 ‘가’ 등급을받았다.대구시 이순자 여성가족정책관은 “지금까지 추진해 온 출산장려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공 어린이집 확충, 육아종합지원센터, 일?가정양립지원센터 활용 등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찾아가는 기업 홍보를 더욱 강화하여 결혼, 출산에 바람직한 가치관 정립으로 아이&맘 편안 출산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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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 포럼 물사진 전시회 구경 오세요!대구시공무원사진클럽은 취미가 사진인 시청공무원들이 모여 평소에는 시청 각 부서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휴일이 되면 카메라를 들고 야외로 나가 여가 활동을 하는 순수 아마추어 사진 취미 단체이다. 대구시공무원사진클럽에서는 대구시의 국제적인 큰 행사인 『제7차 세계 물포럼』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1여 년 전부터 세계 물 포럼 홍보를 위한 사진 전시회를 기획, 준비했으며, 전시 주제는 우리 주변의 신천, 금호강, 낙동강의 물이 정수장으로 들어가 수돗물이 된다는 것을 인식하고서 물의 풍경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1960~70년대 물이 귀한 시절, 양동이를 들고서 물탱크에서 물을 받는 귀한 장면도 전시하며, 평소 보기 힘든 정수장 풍경도 함께 전시된다.전시 기간은 4. 6.~4. 17까지이며 장소는 대구시지하철 반월당역이다. 대구시공무원사진클럽회원들은 전시 기간 내 대구시상수도본부에서생산한 병입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나누어주고 세계 물포럼 개최 사항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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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민 스스로 안전점검 나선다 !대구시는 4월 6일 안전점검의 날(제229차)을 맞아 시민들 스스로 생활주변을 점검하는 「우리 집 스스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달서구 소재 삼성한국형아파트 주민들과 같이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들이 아파트에 작동하지 않거나 기준에 맞지 않는 소화기를 점검하여 교체하며, 전기, 가스 등 일상생활에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시설들도 직접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하였다.또한, 대구시는 봄철 산행 증가로 인한 동시다발 대형 산불 발생위험과 유원시설, 유도선 캠핑장 등 놀이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1개소에서 시민들을 포함하여 700여 명이 참여한 안전점검과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삼성한국형아파트에서 4월 6일 열리는 「우리 집 스스로 안전점검의 날」행사는 1,700여 세대의 입주민들이 스스로 안전점검에 참여하여 자기 집을 포함하여 생활주변의 위험요소를 점검한 후 자율점검표를 작성하고, 그 결과에 따라 「우리 집 스스로 안전점검 컨설팅단」과 함께 안전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이에대한 컨설팅을 받는 것으로 행사가 추진된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적극적인 대응이 될 수 있도록 집 주변 소화기에 대해 보유 여부와 압력게이지를 확인하여 압력 유지 상태에 대하여 스스로 점검하도록 하고 기준에 맞지 않을 경우 시에서 이를 교체하도록 한다. 아울러, 화재 발생 시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방법에 대하여 입주민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대구시 황종길 시민행복국장은 “이번 안전점검의 날에는 화재사고 등에 대하여 시민들이 교육받고 직접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안전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였다”고 밝히면서, “안전은 사소한 위험부터 주의해야하므로, 시민 여러분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 참여가 무엇보다중요하며, 생활주변을 점검하고 위험요인은 신고하면 즉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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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놀이 체험장으로 '인기'대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대구시는 영유아 전용체험공간인 대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서구 내당동 소재)가 지난 2월 27일 개관한 후 아이들의 놀이체험 학습장으로 각광 받으면서 예약?방문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3월 한 달 시범운영 기간 중에 총 1,629명의 아이들이 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했으며, 아이들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땀을 뻘뻘 흘리며 놀이터에서 뛰어 다니거나, 만들기 활동에 집중하는 등 다양한 놀이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상상미술관에서 직접 명화의 주인공이 되어 보고, 나래패션관에서 각종 의상과 미용을 체험하며, 꿈꾸는 극장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놀던 아이들이 떼를 쓰며 가지 않으려고 하여 다음에 꼭 다시 오기로 약속하고 집으로 발걸음을 돌릴 때가 많다고 한다.5천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는 무지개 도서실과 5백여 점의 장난감을 보유하고 있는 장난감 대여실 또한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철저한 위생관리로 인해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기 때문이다.체험실과 장난감 대여실을 이용한 한 학부모는 “마트에 가면 여러 가지 장난감을 다 사달라고 해서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운데, 이곳에 오면우리 아이 연령에 맞는 장난감이 많고,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어 너무 좋다”며, “우리 대구에 이렇게 멋진 영유아 전용체험 공간이 생겨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다.”고 말했다.육아종합지원센터의 이용을 원할 경우 홈페이지(체험실 누리집 www.tgcare.kr)에 사전예약 신청을 한 후 방문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053)421-2346으로 문의할 수 있다. 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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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대구국제마라톤대회 성황리에 마무리국내 유일의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실버라벨 대회인 “2015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비온 뒤 깨끗한 도시의 거리를 마라토너들의 즐거운 함성과 열정으로 시작되었다. 좋은 기록을 예상하였으나 예년대비 쌀쌀한 날씨로 인해 신기록은 갱신하지 못하였지만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축제로 선수와 시민들이 함께 하였다.엘리트 1위는 초청선수 중 최고기록자인 에티오피아 걸메이 벌하누 제브루가 2:07:26초의 기록으로 첫테이프를 끊었으며 여자 엘리트 1위는에티오피아 메세렛 멜카무 하이레예수스가 2:27:24를 기록했다. 국내부문 남자 최고기록은 건국대학교 손명준선수로 2:14:46로 전년도 보다 2분 가까이 앞당겼으며, 여자 최고기록은 삼성전자(주) 염고은선수가 2:34:41을 기록하였다. 부문별 참가인원은 엘리트 133명(남92, 여41)으로, 해외선수 10개국 26명(남15, 여11)이며, 마스터즈는 풀코스 167명, 하프 933, 10km 9,414명, 건강달리기(5Km) 3,938명이며, 이 중 최고령 참가자는 건강달리기(5Km) 강재도(남, 93세) 씨이다.또한, 이번 마라톤대회의 성공 뒤에는 시내 중?고등학교 학생 자원봉사자 1,000여 명, 경찰 850명, 공무원 572명, 80개 팀 6,124명의 거리응원팀과 61개 팀 1,184명의 공연 팀, 교통통제로 인해 통행이 불편함에도 함께 선수들을 응원하며 함께해 준 우리 시민들이 있었다. 대구시 이도현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는 키즈-런(어린이 육상체험), 마켓 스트리트(먹거리 부스), 포토존 등 선수와 시민들이 참여할 수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마라톤대회를 선수뿐 만 아니라 모두가 참여하는 스포츠 시민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하였으며, 대회의 의미를 뜻깊게 하고자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기부프로그램인 ‘뷰티플 에이스’를 운영하여 건강도 챙기면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기부마라톤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였다.”고 말하며 “주말, 시민들께 교통통제로 인해 많은 불편을 드렸는데도 대부분의 시민들께서 양해해 주시고함께 응원해 주신 점 감사한다.”고 말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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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15년 대구지역 자문위원 연수"개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부의장 박규하)는 4월 6일(월)부터 7일(화)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호텔인터불고(만촌동)에서 ?2015년 자문위원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에는 대구지역 8개 협의회 자문위원 200여명이 참여하며, 자문위원들의 통일준비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특히, ‘신뢰와 통합으로 8천만이 행복한 통일시대’를 기치로 △김점준 민주평통 사무처 기획조정관의 ‘통일시대 준비를 위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의 여정’, △김석우 21세기 국가발전연구원 원장의 ‘한반도 통일, 언제? 어떻게?’, △김진무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의 ‘북핵 문제와 우리의 대응방안’,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2015년 북한정세와 한반도 통일전망’ 등 남북관계 및 통일정책 전반에 걸친 전문 강좌가 대폭 확대되어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통일에 대한 생각 말하기’, ‘통일 한줄 생각 발표’를 통해 자문위원간 통일에 대한 심도 있는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통일준비에 대한 지역 공감대 확산을 위해 올해 상반기 전국적으로 18회 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다.서성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