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경남도는 9.18~9.27(10일) 동안 농수산물 수출, 투자유치, 무역사절단 수출상담, 관광홍보, 우호교류 등 2014년도미국시장 종합마케팅을 추진한다. 이번 해외 마케팅에서는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경남무역 등 도내 48개 수출업체가참가한다.* 경남무역, 농·수산품 34(수출 13, 판촉 21), 공산품(판촉) 3, 무역사절단(상담) 10 *이번 경남도의 미국시장 종합마케팅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미국 내 최대 한인축제인 ‘LA한인축제’와 연계하여 이루어진다...
경남도는 지난 7월부터 사회적 약자인 중증장애인의 생활안정을 위해 장애인연금 대상과 기초급여액을 확대하여 시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장애인연금 대상자는 소득기준액 기준으로 종전 단독 1인 가구 680천원, 부부가구 1,088천원에서 1인 가구870천원, 부부가구 1,392천원으로, 소득하위 63%이하에서 70%이하로 확대됐다.또한 지원대상 3급 중복장애인의 범위가 확대된다.종전에는 3급 장애인으로서 3급에 해당하는 장애와 다른종류의 장애가 중복된 경우...
대구시 건설본부는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서 달서구 대곡동 외곽 도로를 연결하는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건설공사가 6개 터널과 9개 교량 구조물이 완료되고, 98%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오는 10월 하순경 조기 개통을 위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대구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건설공사는 총 사업비 3,679억 원(국?시비 포함)을 투입하여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와 달서구 대곡동 4차순환도로를 연결하는 연장 12.9㎞, 왕복 4차선의 자동차 전용도로...
부산시는 9월 17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국민대통합위원회 한광옥 위원장및 위원, 부산지역 시민단체·종교·경제·학계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소통 공감릴레이@부산-국민대통합 부산지역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민대통합 정책 설명 및 국민대통합 부산지역사례를 발표한다고 밝혔다.대통령 소속 자문기구인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국민대통합 관련 정책과 사업에 관해 대통령에게자문을 함으로써 국민통합에 관한 사...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풍성한 문화의 계절 9월을 맞이하여 직원, 환경미화원, 청원경찰 등과 함께하는 “문화가 흐르는 소통의 벤치”를 마련하여 ‘명량’ 영화를 단체관람하고 직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가질 예정이다.오는 17일 저녁에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시 직원 300여 명은 시내 영화관에서 임진왜란의 명량대첩을 극화한 영화 ‘명량’을 단체로 관람하면서 성웅 이순신의 리더십과 공직자로서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게된다.이어서 참여 공직자 모두가 한...
부산시 연제구 연산2동(동장 이재진)은 9월 12일 연산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25명이 참여하는 관공서 체험 프로그램을 가졌다.체험 프로그램은 구청 및 동 주민센터 업무와 주민자치회 문화강좌 소개, 질의응답, 직원과 인사 나누기, 친절민원 응대요령 및 민원발급 체험, 소감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연산중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공무원의 직업에 대한 ...
중앙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번 지방세제 개편안의 주요 내용은 지역 주민들의 회비적 성격으로 지난 1999년 이후 15년간 묶여 있던 개인분 주민세 4,800원을 1만 원 이상, 2만 원 이하로 인상하고, 급성장한 우리 기업규모에도 불구하고 ’92년부터 유지하고 있는 자본금 100억 원 초과 법인에 동일하게 부과하던 법인분 주민세 50만 원을 자본규모 따라 4년(’15~’18년)에 걸쳐 최대 528만 원(자본금 10조 원 초과, 종업원3,000명 초과)까...
박근혜 대통령은 9.15(월) 대구를 방문하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에 참석하고,대구지역 창조경제 현장을 방문하는 등 지역 창조경제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 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기업간 연계의 첫 사례로, 삼성과의 연계를 통해 대구혁신센터의 기능을 대폭 강화혁신센터-삼성-대구시간 창조경제 구현 협약을 체결하고, 삼성과 대구지역 기업간 기술...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태)는 2014. 9. 15(월) 오전 7시부터 주민자치위원 및 기관사회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어람아파트앞 사거리 및 관내 주요 도로변에서「층층통통 동서남북캠페인」을 전개하였다.「층층통통 동서남북 캠페인」은 전국 곳곳에서 아파트 층간 소음 갈등이 벌어지는 가운데, 아파트가 밀집한 양주동 관내 주민들이 아래윗층간 소음으로 인한 갈등을 소통과 이해로 원만히 해결하고자 양주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하는 2014년...
이번 ‘현장소통 시장실’은 9월 16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도동측백수림 주차장에서 기념식수와 도평동지역 천막 현장시장실을 운영한다.이날 도동 측백수림 주차장 현장시장실에서 권영진 시장은 동구에서 제시한 주요 현안 중 ?4차순환고속도로 터널화 ?도평동 집단취락 용도변경 및 도동 그린벨트 해제 ?K-2탄약고 주변 제한보호구역 완화 및 소음피해 ?이시아폴리스~검단동 간 도로 개설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한다.오후에는 장소를 이동하여 14시 30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