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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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산업 기술이전 설명회(재)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김형진)은 지역 에너지 산업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한국전력공사 에너지산업 기술이전 설명회를 지난 13일 한전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전이 보유한 우수 특허기술 이전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해 열렸다. 녹색에너지연구원과 광주테크노파크, 한전이 공동 주관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 연구개발특구본부, 전남테크노파크, 전북테크노파크, 기술보증기금, SW융합 클러스터사업단이 참여했다. 설명회에서 한전은 자체 보유한 기술사업화 유망기술 150건을 소개하고, 참여기관별 기술 이전 후속 지원 상담을 했으며, 기술 금융 이전 및 글로벌 기술사업화 상담을 했다. 이번 설명회는 호남권 에너지 기업 육성 및 관련 산업이 한 단계 성장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형진 원장은 설명회에서 “국내 최대의 에너지 공기업인 한전이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해 전남지역 관련 기관 및 기업이 보다 원활하게 우수 기술을 접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이런 행사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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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어르신들에게‘폭염대비용품’전달광양시는 지난 7월 12일 혹서기를 맞이해 관내 독거 어르신 31가정에 국민연금공단에서 후원한 ‘폭염대비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국민연금공단에서 폭염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에게 경제적 지원과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31박스를 전달했다. 여름이불 및 베개, 대자리 등 1인당 7만원 상당으로 구성된 ‘폭염대비용품’은 광양시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지역센터의 생활관리사가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날 물품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면서 날이 더운 여름에는 외출도 어렵고 건강도 나빠져서 힘들었다”며, “ 기업의 따듯한 관심 덕분에 올해 여름은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난숙 노인복지팀장은 “후원 물품은 경제적, 정서적 지원이 꼭 필요한 독거 어르신들에게 기업의 따뜻한 정성을 담아 전달해 드렸다”며,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정성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물품을 지원한 국민연금공단은 정부 지원 부족으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노인의 정서적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물적자원을 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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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예방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광양시는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광양읍, 봉강면, 옥룡면, 옥곡면 등 관내 일원 밤나무 재배단지 3,132ha에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방제 대상 해충은 복숭아명나방으로 밤송이에서 부화된 유충이 밤송이나 과육을 파먹고 들어가 밤의 결실과 품질에 많은 피해를 입히는 해충이다. 시는 올해 복숭아명나방과 밤바구미 등 밤나무 해충 발생 시기에 맞춰 항공기를 이용한 일시 집중 방제를 실시해 효과적인 해충구제를 추진하고 있다. 또 친환경 품질 인증 받은 안전 약제를 사용해 고품질 밤 생산은 물론 인근에 재배되는 친환경 농산물에도 영향이 없도록 하고 있다. 시는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항공 방제에 앞서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통장 회의와 마을 방송과 차량가두방송을 통해 방제일정과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등 철저한 사전 조치를 할 예정이다. 특히, 항공방제 구역과 그 외각 2km 이내 지역에서는 산나물 채취나 건조를 금지하고, 장독대나 음식물 용기를 밀폐하고 양봉농가에 대해서는 벌을 가두거나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등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항공방제 일정은 비, 바람 등 기상과 헬기 여건에 따라 방제 일정이 조정 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산림과(☎ 797-2423, 797-288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해 7월 19일부터 7월 29일까지 11일간 광양읍, 봉강면, 옥룡면, 옥곡면 등 관내 밤나무 재배단지 3,292ha에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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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수영특강반’ 운영광양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광양수영장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수영특강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영특강반은 오는 7월 31일(월)부터 8월25일(금)까지 총 10개반, 230명을 대상으로 평일에 진행된다. 수강접수는 7월 20일 오전 6시부터 광양수영장 안내데스크(☎797-3800)에서 선착순으로 방문접수하며, 수강료는 1인당 4만원이다. 강습 내용은 물에 대한 적응훈련부터 시작해 유사시 생존방법과 자유형, 평영, 접영, 배영 등 영법교육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병행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특강반 학생들은 강습기간 동안 토요일, 일요일에도 별도 입장권 없이 자유롭게 수영을 즐길 수 있다. 강희원 수영장관리팀장은 “이번 여름방학 수영특강으로 예측하지 못한 각종 위험 상황에 처했을 때에 자신 또는 타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며, “기초 체력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7월에 개장한 광양수영장은 현재까지 매년 초등생 대상 방학특강과 생존수영·체험학습을 통해 수상 안전사고 발생 시 생존할 수 있는 수영 능력 배양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36개 초등학교 6,381명, 금년도에는 현재까지 22개 초등학교 3,616명이 생존수영과 체험학습에 참가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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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박 화채와 주스 등 다양한 음식 선보여광양시에서 재배되는 특산품인 여름철 제철과일 복수박이 공중파 방송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광양시는 지난 11일 복수박 홍보영상을 촬영하고 오는 17일 월요일 오후 6시 KBS 1TV 「6시 내고향 - 광양 복수박 편」을 통해 방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진월면 중도마을 문성호씨 복수박 재배하우스를 찾아가 복수박 수확전경과 우수성 등을 소개한다. 또 복수박을 이용한 얼음동동 띄운 복수박 화채와 달콤하고 톡 쏘는 복수박 주스 등 무더운 여름을 한꺼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7~8월에 수확하는 복수박은 최근 핵가족과 1인 가구 증가에 맞춰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선호를 받고 있다. 특히, 크기가 작아 먹기 편리하고 냉장고에 보관하기도 용이하며, 일반 수박보다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으며 섬유질이 많은 게 특징이다. 또 개당 무게가 일반수박의 1/3정도인 1.8~2kg정도의 무게이며, 럭비공 모양의 독특한 모양과 호피가 선명한 외관상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송명석 마케팅전략팀장은 “이번 방송을 통해 복수박이 전국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시는 앞으로도 소비자 인지도 제고와 판로 확대를 통한 농업인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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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 튼튼 어린이 건강 체험교실광양시 광영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어려서부터 내 몸 바로알기 및 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코자 ‘어린이 건강 체험교실’과 ‘비만 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건강 체험교실은 7월 11일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15개소 626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운영된다. 체험교실은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편식예방과 나트륨 줄이기 영양교육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강의로 진행된다. 또 폐 모형을 통해 흡연의 폐해를 알아보는 어린이 흡연예방과 알코올이 태아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음주체험 고글키트를 통한 절주 예방교육, 올바른 칫솔질의 구강건강관리 등도 학습한다. 마지막으로 날씬이‧뚱뚱이 거울체험을 통해 운동의 중요성을 알고 신나는 율동 놀이와 키 쑥쑥 건강 체조교실도 실시된다. 이와 함께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오는 8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10시에 가족과 함께하는 비만교실을 운영한다. 비만교실에서는 신장과 체중, 체성분 등 기초검사를 통해 성장발달 상태를 알아보고, 이에 맞춘 음식섭취와 가족 건강 식단 체험, 소중한 내 몸 알기 성교육, 성장판 자극 스트레칭, 근력강화 운동 등도 진행된다. 전현란 광영건강센터팀장은 “이번 운동교실 운영을 통해 가정에서도 가족과 함께 꾸준한 운동을 실천해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성장시키고 건강한 생활실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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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정기분 재산세 60,952건 184억여 원광양시는 올해 7월 재산세로 지난해 보다 10억5천만 원 늘어난 60,952건에 184억4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보다 늘어난 재산세는 대형쇼핑몰과 아파트 4개 단지 신축, 산업단지의 감면 종료로 인한 과세 전환에 따른 증가분이 반영됐다. 재산세는 매년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해당 부동산을 소유한 자에게 7월과 9월 두 차례 부과한다. 7월에는 건축물과 선박, 재산세가 10만원을 초과하는 주택분 재산세의 2분의1이 부과되며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 재산세 2분의 1과 토지분이 부과된다. 단 주택분 세액이 10만 원이하인 경우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이번 7월 재산세의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기한 내 미납시 3%의 가산금이 붙게 되므로, 고지서를 받지 못하거나 분실했을 경우에는 시 세정과(061-797-3289)로 연락하면 우편으로 다시 받아 볼 수 있다. 시는 납기 내 자진 납부를 위한 다양한 납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고지서 없이 모든 은행의 CD/ATM기를 이용해 신용카드나 통장으로 납부가 가능하고,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www.giro.or.kr), ARS 전화(080-797-8300), 가상계좌 등을 통해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 자동이체 서비스로도 납부가 가능하며,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건당 150원, 고지서를 e-mail로 받는 전자고지와 자동이체를 함께 신청하면 건당 300원을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영길 세정과장은 “납기 내 자진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지역방송, 신문 인터넷, 전광판 등을 활용한 납부안내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성실납세자 우대 시책으로 기한 내 납부한 납세자 중 전산 추첨을 통해 8월에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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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행복한 도시 위해 부단한 노력광양시는 민선 6기 임기동안 지시한 지시사항 점검결과 95.2%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민선6기 출범부터 올해 6월말까지 시장지시사항 추진상황을 종합 분석했다. 그 결과 총 746건(지시 458, 훈시 288)의 지시사항 중 710건이 완료됐고, 36건은 추진 중에 있어 95.2%의 높은 이행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 시장은 그동안 정례조회, 간부회의 등에서 시민과 시정에 필요한 사항들을 지시하였고, 시는 분기별 점검을 통해 시장지시사항 이행 확인과 추진 중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해 왔었다. 또한, 시장 지시사항을 통해 시정철학과 운영방향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민선 6기 시정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적인 업무추진 방침을 제시해 시와 직원이 함께 시정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높은 이행률을 거둘 수 있었다. 지시내용을 살펴보면 아이, 여성, 청년, 어르신 등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어린이 보육재단과 여성친화도시 지정 준비, 청년정책 추진, 시 재정 확대를 위한 국도비 발굴 및 의존재원 확보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사항을 고루 담고 있다. 추진 중인 지시사항으로는 오는 12월말까지 완료예정인 21건과 2018년 이후 완료예정 15건으로 광양읍 도시재생사업, 어린이 테마파크, 둘레길 정비, 재배위험지구 정비 등이 있다. 최석홍 기획예산담당관은 “추진 중인 36건의 사업에 대해서도 광양의 청사진 실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만큼 시민의 편에서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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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중학교 학생들과 풀뿌리 민주주의 현장 체험광양시의회(의장 송재천)는 7월 11일(화요일) 관내 소규모중학교(옥곡․진월․다압․골약중) 3학년 학생과 박행심 장학사 및 지도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광양시 청소년의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광양교육지원청 「소규모 중학교 진로․직업체험」과 연계하여 운영한 행사로 주민의 대의기관인 지방의회를 방문하여 의회의 기능과 역할, 의사결정 과정 등 풀뿌리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리더십이 함양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의회 운영은 광양시의회에서 이루어지는 의사결정 과정과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상임위원회와 본회의에 안건을 차례로 상정하여 심의 의결했다. 이번에 상정한 안건을 살펴보면, 현재 학교와 학생들 주변에서 이루어지는 이슈에 관한 것으로 ‘교내 스마트폰 사용금지 시행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시행안’을 상임위원회에 상정하여 제안 설명과 전문위원 검토보고, 질의답변, 의결 등이 이뤄졌다. 이어서 열린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으로 ‘광양항 활성화 정책’과 ‘청소년들의 보호받을 권리와 알 권리’에 대하여,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으로 인구늘리기 시책, 광양항 물동량 확보, 농업정책, 재래시장 활성화 등 시정 전반에 대하여 실시하였으며,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의결한 2건의 안건 등을 각각 상정 의결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한편, 이날 시의회에서는 김성희 부의장, 백성호 의회운영위원장, 서영배 산업건설위원장, 진수화 의원이 참석하여 식전 환영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역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으며, 앞으로 체험 활동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민 중심의 열린의회”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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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영암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7개국 100여 명이 참가하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통합레이스 축제인 ‘2017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16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2017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지난 2014년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개최했던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불과 4년만에 빠르게 성장해 아시아지역 국가들이 함께 하는 대회로 발전했다. 대회 참가국 간 문화․기술 교류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한국의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한 가지 차종이 참가하는 원메이크 레이스인 ‘아우디 R8 LMS컵’, 아시아 투어링카 대회인 ‘TCSA(Touring Car Series in Asia)’가 동시에 개최된다. 스톡카, AUDI R8 GT3, 2천cc급 투어링카 머신을 한자리에서 모두 관람할 수 있기 때문에 모터스포츠 팬들에게는 종합선물세트로 통한다. 한국과 중국, 타이완, 말레이시아, 홍콩 등 7개국에서 103대의 경주 차량들이 출전해 8개 클래스로 나눠 기량을 겨룬다. 배기량 6천200cc, 436마력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스톡카 경기인 캐딜락 6000 클래스를 비롯 국내 유일의 투어링카 챔피언십인 ASA GT 등 5개 슈퍼레이스를 포함해 ‘아우디 R8 LMS컵’ 1개 클래스와 ‘TCSA’ 2개 클래스 등이다. 경주 관람 이외에 즐길거리도 다양하다. VR을 활용한 버추얼 챔피언십, 순간반응 리액션 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벤트 존에서 진행되며, 차량과 선수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그리드 이벤트, 경주장을 돌아보는 달려요 버스 등 체험형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는 국내 주관방송사인 XTM과 네이버 스포츠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슈퍼레이스 공식 누리집(www.super-rac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