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한 30개 사업단을 대상으로 교육부가 주최한 『2019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단 평가』에서 최고 표창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아, 2014년부터 6년 연속으로 우수사업단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 대전교육청은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조리, 건축(타일), 용접, 자동차정비, 뷰티(헤어), 전자, 전공서비스 등 7개 분야 3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교육 5주, 직무교육 3주, 현장실습 4주간 글로벌 현장...
유년시절의 추억, 고향에 대한 기억, 사람과 자연의 조화 등 인생의 과정을 작품으로 연결하여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문홍규 작가는 지난 2002년 2월 19일(수) ~ 2월 23일(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c홀에서 열린 '2020 화랑미술제'에 참여하여 가로 4.4m, 세로 2.2m 크기의 작품명 "아~제주도" 라는 작품으로 관람객을 맞이하였다. 한국화랑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10개의 회원 화랑이 참가하여 530여명의 작가들이 출품한 3,000여점이 전시장을 채웠다. 올해로 화업 39년을 맞은 문홍규 작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2월 추천 국유림 명품 숲’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사려니 숲’을 선정했다. 제주어로 신성하다는 뜻을 담고 있는 ‘사려니’ 숲은 2017년 산림청이 ‘보전·연구형국유림 명품 숲’으로 지정했으며 현재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한남연구시험림으로 관리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제주시 봉개동 절물오름 남쪽에서 물찻오름을 지나 서귀포시 남원읍 사려니 오름까지 이어지는 약 15km의 숲길이 명품코스로 알려져 있다. 사려니 숲은 1,203ha 규모로 해발 300∼750m...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양규식)는 지난 3월부터 제주지역에 적합한 고구마 품종 선발을 위한 실증시험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실증시험은 오는 11월까지 이루어진다. 도내 생산 고구마 종자는 일본 도입 품종과 농가 자가채종 품종 등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자가채종 반복 사용은 생산수량과 품질을 떨어뜨리는 문제가 있어 우량 품종의 보급이 시급한 실정이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이에, 실증시험을 통해 제주지역 재배환경에 맞는 종자를 선발·보급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와 국내산 고구마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