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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공사 사장에 이종덕 현(現) 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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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공사 사장에 이종덕 현(現) 사장 내정



대학교수, 언론인 등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대구도시공사 사장 공모에 신청한 6명의 후보자에 대해 심도 있게 심사한 결과 2명을 임명권자인 시장에게 추천하였고, 대구시는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도심디자인사업 등 민선 6기 당면 시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적임자로 판단되어 이종덕 현(現) 사장을 차기 제12대 대구도시공사 사장으로 최종 낙점했다. 

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 내정자는 1981년 입사한 대한주택공사에서 30년간을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도시개발 분야에 뛰어난 전문가로서 대구도시공사가 미분양 주택과 토지 등 악성재고로 위기에 직면 해 있던 2012년 2월에 대구도시공사 사장으로 취임하여 부임 2년 만인 2013년 말에는 공사의 악성부채를 완전 청산하고 부채비율 122%의 우량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등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 냈다.

특히, 국가산업단지, 수성의료지구의 성공적 추진과 달성2차 과학마을 청아람아파트 895호의 100% 분양 달성, 행정자치부 주관 경영평가에서 2012년도 실적인 ‘라’등급의 부진에서 벗어나 2013년도에는 우수등급인 ‘나’등급을 획득하는 등 괄목할 만한 경영성과를 이뤄내어 대구도시공사의 경영상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를 공사 내외부로부터 받아왔다.

대구시는 신원조회 등 임용절차를 거쳐 조만간 사장으로 임명할 계획이며, 임기는 3년이다.

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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