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3. 18.(수) 테크노폴리스 내 국립대구과학관에서 국책(연구)기관 임직원 및 입주업체 관계자들의 불편ㆍ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테크노폴리스지구가 연구개발과 첨단산업 중심으로 미래형 첨단복합도시인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현장소통시장실’은 3. 18.(수) 14:40부터 테크노폴리스 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방문하여 연구현황을 둘러보고, 테크노폴리스 내 외국인 투자기업 1호인 일본 나카무라토메 정밀공업(주)의 한국법인인 KNT(주)를 방문하여 생산시설 투어, 임직원 격려 및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한다.
이후 국립대구과학관을 방문하여 근무하는 직원들을 순회 격려하고, 상설전시관(1관: 자연과 발견, 2관: 과학기술과 산업)을 관람한 후, 전시연구본부 회의실에서 테크노폴리스 활성화를 위해 현장소통 시장실을 개최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 테크노폴리스가 미래 대구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첨단복합 자족도시인 동시에 달성산단 및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해영남권의 새로운 경제성장 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석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