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변창흠)는 지난 2월 26일 모집 공고한 공공 및 주거환경,재개발임대주택 잔여공가 1,923세대에 대해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신청접수한 결과 13,444명이 신청 접수하여 평균 7대1의 경쟁을 기록했다.
이번 모집공고한 공공임대 및 주거환경임대, 재개발임대주택 1,923세대는 잔여공가 주택으로서 신청자격은 공공임대 및 주거환경임대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70% (3인기준3,314,220원)이하인 자로서 청약저축 24회 이상 가입자는 1순위로서 24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았다.
1순위 접수결과 공급세대수에 200%초과하지 못한 6개단지에 대해 25일 2,3순위(청약저축24회 미만)를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았다. 재개발임대주택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3인기준3,314,220원)이하인 자로서 소득 50% (3인기준 2,367,300원)이하인 자를1순위로서 24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았고, 1순위에서 미달된 16개단지에 대하여 소득 70%이하인 자를 2순위로 하여 25일 청약신청을 받았다.
이번 공급은 기존 임대주택에 퇴거 등으로 발생한 잔여공가로서 공급면적은 전용24㎡(도봉서원)~전용84㎡(당산SH-Ville) 로서 임대보증금은 516만원~4,676만원, 월임대료는 8만2천원~59만 8천5백원 수준이다.
신청접수결과 마포래미안푸르지오(아현3)전용59.97㎡은 1세대모집에 454명이 신청하여 454대1의 경쟁률 기록하였다. 공공임대 및 주거환경임대주택은 319호 공급에 4,202명이 신청 하여 평균경쟁률은 13.2:1이며, 당산SH-Ville 전용59㎡는 1세대 공급에 129명 신청하여 129: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재개발임대주택은 1,604호 공급에 9,272명이 신청하여 평균경쟁률은 5.8:1이며, 마포래미안푸르지오(아현3) 전용59.97㎡는 1세대 공급에 454명이 신청하여 454:1로서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발표는 6월15일이며, SH공사 홈페이지에 게시함과 동시에 개별안내하며 당첨자는 7월6일부터 8일까지 계약체결한다. 입주는 계약종료일인 7월8일부터 가능하다.
류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