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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물포럼 성공 위한 역량강화의 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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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물포럼 성공 위한 역량강화의 장 열려



대구시는 이번에 개최되는 세계물포럼을 계기로 물산업 허브를 목표로 조성되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성공적 사업수행을 위해 4월 3일(금)오후 4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환경과 물 분야, 기업유치 등 관련 분야 공무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트 물포럼-국가물산업클러스터 조성 성공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했다.

물산업클러스터는 2017년까지 국비 2천 522억 원 등 총사업비 3천 137억 원을 투입해 달성군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65만㎡ 규모에 물산업 진흥시설과 물산업 실증화시설, 기업집적단지를 조성하여 국내 물시장 규모를 확대하여 고용창출과 창조경제를 실현하고, 앞으로 해외 물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을 마련하는 대형프로젝트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조성, 하·폐수 처리 및 물재이용 분야에서 저명한 영남대학교 정진영 교수를 초빙하여 급변하는 국내외 물산업 동향과 발전방향, 물산업 발전을 위한 대구의 역할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을 실시하여 공무원들의 이해도 제고와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김부섭 녹색환경국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조성과 이해에 대한 공무원의 역량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물포럼이 끝난 후 물산업 클러스터를 반드시 성공시켜 대구가 명실상부한 ‘물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포스트 물포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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