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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정책 전문도서관? 이름을 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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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정책 전문도서관? 이름을 지어주세요!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이숙진)은 오는 7월, 서울여성플라자 2층에 국내 최초로 개관하는 ‘성평등 정책 전문 도서관의 이름 짓기 공모전’을 4월 19일까지 연다. 성평등 정책 전문도서관은 ‘생활 속 성평등’ 정책 자료를 한곳에서 볼 수 있고, 관련된 모임과 토론, 교육과 문화, 전시와 교류 등이 늘 열리는 공간이다.

857.05㎡ 규모로 들어서게 될 성평등 정책 전문 도서관은 기존 도서관(Library)에 기록관(Archives)과 박물관(Museum)을 결합한 신 개념의복합공간인 ‘라키비움(Larchiveum)’ 형태로 선보이게 된다. 

 실제 스웨덴, 덴마크, 미국, 영국, 일본 등 해외 국가 도시들의 경우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평등 전문 정보를 제공하는 복합공간형태의 이른 바‘젠더 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한편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이번 ‘이름 짓기 공모전’을 시작으로, 성평등을 주제로 한 ‘시민 나눔서가’, 정책박람회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방대한 지식과 정보를 모아 놓은 성평등 전자도서관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숙진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는 “7월 여성주간을 맞아 국내 최초로 성평등 전문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그동안 제대로 알려지지 못했던 성평등 정책의 기록과 역사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생활속 성평등’ 실현을 위해 소통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이번 공모전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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