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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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봄꽃보고, 자전거 타고, 유람선에서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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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봄꽃보고, 자전거 타고, 유람선에서 놀자!



봄꽃축제, 만개한 벚꽃을 즐기고 집에 가기 아쉬운 마음이 들 때! 한강공원에서 자전거 타고 유람선에서 분수쇼를 즐겨보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꽃피는 4월, 여의도한강공원서 즐길 수 있는 ‘봄꽃축제 패키지’를 운영 한다고 말했다.   

첫째, ‘한강을 타자!’는 한강유람선 티켓을 구매하면 1시간동안 무료로 한강에서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1석 2조의 이벤트이다. 

둘째, 4.13(월)~15(수)까지 ‘디너 뷔페 유람선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너 뷔페 유람선은 19:30시에 배가 출항하여 선상 공연, 반포 달빛무지개분수, 한강의 야경 등을 관람하면서 식사를 즐기고 21시에 도착하는 코스다.

셋째, 4.9(목) 10시~16시에는 ‘사랑의 헌혈, 사랑의 유람선’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의도 유람선선착장 앞에 설치되어 있는 헌혈에 참여하나 뒤매표소에서 현혈증서를 제시하면 당일 18시까지 운항되는 유람선을 무료로 승선할 수 있다.(단, 일반유람선에 한함)

넷째, 여의도 유람선 매표소 현장에서 페이스 북 ‘좋아요!’를 누르면 20% 할인이 바로 적용된다. (18시~21시 반포분수 관람유람선)

다섯째, 4.24(금)부터 26(일)까지 3일간 릴레이 한강거리공연을 진행한다. 어쿠스틱, 마술?마임, 난타, 악기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매시각 정각부터 30분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elandcruise.com)나 선착장  (☏02-3271-6900)로 하면 된다.나원호 한강사업본부 수상관리과장은 “봄꽃축제를 기간을 맞이하여  한강의 매력을 만끽하라는 취지에서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함께 일일 데이트 코스로 이용하면 좋을 것”이라고 추천했다.

성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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