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명산?명소를 걸으며 자연 속에서 건강과 휴식을 얻는 ‘서울 명산트레킹’ 이 4.11(토)부터 시작된다. 서울시는 4.11(토)부터 시작하여 9.19(토)까지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2015년 서울 명산 트레킹’을 매회 1,000명씩 모집하여 총 5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에는 트레킹 참가자를 대상으로 참여후기를 공모할 예정이며 우수 30명(15팀)에게는 서울시생활체육회에서 제공하는 별도의 트레킹 체험기회도 부여될 예정이다.
이창학 문화체육관광본부장은 “이제 ‘서울명산트레킹’은 시민들이 서울 안에서 건강과 휴식을 찾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서울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모두가 운동하는 ‘건강 서울’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성낙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