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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복지상담사 4개월 동안 1만7천여 가구 찾아가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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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복지상담사 4개월 동안 1만7천여 가구 찾아가 도왔다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시행하기 위해 운영 중인 더함복지상담사가 올 들어 4개월만에 약 1만 7천여 가구를 찾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해 2월 송파구 세 모녀 사건 이후 신청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운영하기 시작한 ‘더함복지상담사’를 올해에도 130명(서울시 5명, 자치구 125명)을 채용하여 1.26(월)부터 위기가정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더함복지 상담사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유한 전문가를 비롯해 복지분야 근무경험자, 지역 현안에 밝은 현장활동가 위주로 구성되었으며,2인1조로 직접 위기가정 방문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치구에 배치된 더함복지상담사 125명은 ① 국민기초생활보장제 및 서울형기초보장제를 신청했으나 기준 미달로 탈락된 가구를 긴급지원 등이 필요한지 살피고 ②고시원 거주자나 쪽방촌 등 취약지역과 지역네트워크를 활용해 월세 및 공과금 체납 가구를 우선적으로 방문 상담하는 역할을 한다.

서울시 본청에 배치된 더함복지상담사 5명은 취약계층 밀집지역인 고시원거주자와 한국전력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제보 받은 공과금 연체 및 단전 위기에 있는 위가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을 실시하고 솔루션위원회를 운영한다.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본부장은 “서울시의 더함복지상담사 활동으로 많은 시민이 법 테두리 안으로 들어와 보호를 받게 됐다” 며 “일시적인지원이 아니라 지속적인 사례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성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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