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교육감, 9일 수안초와 창신초 방문 현장 점검
“메르스로부터 학생들을 지키자”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9일 오전 메르스 관련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높은 동래구 수안초와 창신초 등 2개 초등학교를 잇따라 방문했다.이로써 이들 학교 학부모들의 불안감도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김 교육감은 이날 오전 8시 수안초 입구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체온계로 발열여부를 체크하며 등교를 도왔다. 김 교육감은 이어 창신초로 이동, 교장과 교감을 만나 학생들의 건강상태와 학부모의 동향 등을 점검했다.
박동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