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김기현은 ‘15. 5월 중순경 태국 파타야 여행중 불상의 태국인으로부터 합성대마(허브)와 필로폰을 구입, 국내로 밀반입, 친구인 김00 등5명에게 판매 및 흡연,
피의자 장상호는 불상자로부터 필로폰 불상량을 매입, 2월 ∼ 5월 사이 투약자 윤00 등 8명을 상대로 소량 단위로 판매 및 투약한 혐의로 검거하는 등 약 3개월간 마약사범 총 16명 검거
관련자 인적사항
피의자 : 무 직 김 00 (41세, 남) 등 16명 ※ 압수물 : 합성대마 4.20그램, 필로폰 0.50그램, 양귀비 312주
조치 및 수사사항
해운대구 중동 소재 원룸에서 남녀 여러명이 합성대마를 흡입한다는 첩보 입수, 수사 착수. 압수수색영장 발부 받아 현장 급습, 현장에서 합성대마 및 필로폰 압수, 흡연자 검거 후 상선 수사를 통해 밀반입 판매사범 검거. 필로폰 투약자 검거 후 상선 수사를 통해 판매자 인적사항 특정, 추적수사를 통해 상선 검거, 상·하선에 대한 통화내역 분석 후 소재 추적 수사 등으로 순차적 검거
구속 4명, 불구속 12명 검거
박동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