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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에 열린 도청 간부회의에서 "기업 트랙, 재정건전화 개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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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에 열린 도청 간부회의에서 "기업 트랙, 재정건전화 개선" 주문



홍준표 도지사가 27일 8시 30분에 열린 도청 간부회의에서, 서민자녀 우선 취업 대책과 재정건전화 종합계획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홍 지사는 이 자리에서 경남도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기업 트랙에 대해 “모든 기업트랙 선발 시 ‘서민자녀’를 최우선하여 선발하라”고 지시했다.

이 같은 발언의 취지는 현재 도가 해당 학교와 기업트랙 협약 시 소득과 관계없이 성적 우수 학생을 우선 선발하고 있는 것을 개선해, 사회적 약자인 서민자녀에게 우선권을 줘야한다는 의미다.  ※ “경남형 기업트랙” : KAI 등 59개 트랙 752명

서민자녀 취업지원은 홍 지사의 교육지원 정책 중 4단계에 해당하는 것이다. 지난 1일 홍 지사는 민선 6기 2년차를 맞이하여 도정 핵심 사업으로 전국 최초 단계별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사업의 주요내용은 초중고 학생부터, 대학입학, 재학, 취업에 이르기까지 4단계로 구분하여 교육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어서 홍 지사는 “재정건전화대책에 대해 세부적인 종합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세출을 통한 재정누수를 방지하고, 세입 분야에 대해서도 재정확보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홍 지사의 이 같은 발언은 경남도가 2017년 채무 제로화 달성을 위해 그동안 집중되어온 세출분야에서 더 나아가 탈루, 은닉 세원이나 효율적인 세입확충 방안 등 전 분야에 걸쳐 고강도 채무감축을 계속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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