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초대 통합 KEB하나은행장으로 내정된 함영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가 89번째 대전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가운데, 함영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26일 시장실에서 초대 통합 KEB하나은행장으로 내정된 함영주 대표에게 명예 시민패를 수여하고, 대전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면서 대전발전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역할을 당부했다.
함영주 대표는 2009년 1월부터 하나은행 대전지역본부 부행장보로, 2013년부터는 충청영업그룹 대표로 재직하면서 소외된 이웃 지원과 시민과 함께 하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송은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