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금일 2월 13일 제22회 소치동계올림픽대회 마운틴지역인 Sanki Sliding Center을 방문하여 루지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하였으며, Josef Fendt 국제루지경기연맹회장을 만나 대한민국 루지 종목의 발전을위한 면담을 가졌다.
본 면담에서 Josef Fendt 국제루지연맹회장은 대한민국 루지 종목의 발전을 위하여 선수저변 확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우수한 코칭스태프 구성 및 꿈나무 선수 육성을 통한 중장기 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이에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국제연맹 차원에서의 지속적인 조언과 전지훈련 및 기술 교류와 관련된 지원을 요청하면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였다.
송원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