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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전 '부산박물관 소장 서화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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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리포트

특별기획전 '부산박물관 소장 서화전' 개최



부산시 시립박물관(관장 박방용)은 1978년 개관 이래 박물관이 진행해 온 서화 유물 수장(蒐藏) 활동의 의미를 살피고 부산박물관이 소장한 서화 유물의 가치를 조명할 목적으로 2016년 특별기획전 ‘부산박물관 소장 서화전’을 3월 29일부터 5월 2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립박물관은 40년 가까이 되는 길지 않은 박물관 역사 속에서도 개인 소장가들의 자발적인 기증 활동과 ‘유물 구입’등의 방법을 통한 박물관 자체 유물 수집 활동을 통해 문화재적 가치와 예술성이 높은 다수의 서화 유물을 수집· 소장해 왔다. 이번 전시에는 부산박물관이 1978년 개관 이래 현재까지 수집한 조선시대 및 근대기의 주요 서화(書?) 작품들이 소개된다.



주요 전시 유물로는 △김홍도 작 <산수인물도> △심사정 작 <산승보납도>  △작가미상의 <송하호작도> 등이 있다. 또한, △중국 진나라의 전설적인 도사인 안기생의 모습을 묘사한 <안기생도(安期生圖)>나 △김의신의 <초서(草書)>도 눈여겨 볼만한 작품들이다.

이번 전시회의 개막식은 3월 28일 오후 4시 부산박물관 부산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개막식에 앞서 오후 2시부터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부산박물관 소장 회화의 가치와 의의’라는 주제로 진준현 서울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관의 특별초청강연회 및 ‘강태홍류가야금 산조와 25현 가야금 이중주’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박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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