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제45회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관리와 질병에 대한 의식을 고취 하고자 다채로운 캠페인을 펼쳤다 4월 8일 16:00~18:00 워터
파크 공원에서 펼친 캠페인은 통합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출산장려 등 홍보 캠페인으로 건강관련
체험 및 홍보부스 운영, 에어조형물, 현수막 등 설치, 리플릿, 소책자, 홍보물품 등 배부, 통합건강
증진 및 질병예방 캠페인 송(song) 송출을 실시하였으며,
올바른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체험마당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 자기혈관숫자알기(혈압, 혈당, 콜레
스테롤 측정), 금연은 폐나이 측정, 폐 비교 모형전시, 절주는 나의 음주타입, 가상음주 고글체험,
구강은 구취 측정, 올바른 양치법 교육, 영양은 식품구성 및 나트륨 함량 비교 전시, 비만은 비만
조끼를 입고 비만을 경험하는 등 사업별로 다양하게 체험과 검진 기회를 3,000여명에게 제공하였
으며, 홍보내용으로 금연, 절주, 구강, 신체활동, 영양, 비만 건강생활실천, 통합건강증진 핵심지표
실천, 임산부, 영유아 대상 각종 지원 사업 등 출산장려 시책 안내, 심뇌혈관질환과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에 대한 정보 제공, 국가 암 조기 검진 수검 대상자 확인 및 홍보, 치매 조기검진 및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안내, 치매관리사업 홍보, 장애예방 및 인식 개선 홍보, 결핵예방관리 등
에어조형물 1종, 현수막 6종, 리플릿 6종, 소책자 2종, 홍보물품 5종 등을 통하여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어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집중적으로 설명하였다.
양산시 김현민 보건소장 직무대리는 “보건의 날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시민에게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시민이 건강해 지면 출산율이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달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