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간 양산시청소년독도사랑동아리단원 20명, 인솔자 2명 총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사랑, 나라사랑의 마음을 기르기 위해 독도를 방문하였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집단적 자위권 행사 및 자위대 기지 신축, 그리고 갈수록 심해지는 일본의 독도 망언으로 인해서 동북아시아의 불안한 정세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울릉도 및 독도 현지탐방,독도박물관 견학 등 독도탐방으로 인해서 소중한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애국심을 길러주었고 다시 한번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독도 수호의지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양산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독도교육, 독도의 날 길거리 캠페인 등 독도사랑동아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소년들이 동해바다에 외롭게 떠 있는 섬인 독도의 친구가 되어 주고, 독도에 관한 정확한 역사인식을통해 독도의 진정한 파수꾼으로서 관내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독도가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릴 수 있게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홍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