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2014.9.3.(수) NH농협 양산시 지부와 에스텍(주)에서 각각 온누리 상품권 300매씩(3,000천원 상당)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하였다.
NH농협 양산시 지부는 매년 명절 때마다 백미후원과 장학금 전달 및 이웃돕기 사업을 활발히 펼치는 기관으로 이번 추석명절에도 온누리 상품권 3,000천원을 기탁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NH농협 양산시 김석주 지부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사회공헌활동 선도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양산의 대표적인 중견 기업인 에스텍(주) (공동대표 김충지,노성택)에서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3,000천원을 기탁하였다.
에스텍(주)은 스피커 제조업체로 매년 김장김치를 직원들이 직접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고 있는등 꾸준한 이웃돕기로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 날 참석한 에스텍(주) 하병욱 경영관리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앞만 보며 달려가는 회사가 아니라 주위를 둘러 보며 함께 성장해나가는 에스텍이 되겠다.”고 설 인사와 함께 기탁 소감을 전했다.
김홍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