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벡스코 본관 제1전시장 '부카 2018'개막준비중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거래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중고차 거래 플랫폼으로 ‘부카 2018’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로 22일(목) 오전 10시부터 부산벡스코 제1전시장 및 야외 전시장에서 중고차, 애프터마켓 전문 박람회를 개최하였다.

‘부카 2018’은 자동차 애호가 10만 명이 함께하는 25,000㎡ 규모의 국내 최대 자동차 관련 민간 전시회이자 공식 인증 수입 중고차, 튜닝카, 클래식카 등의 쟁쟁한 업체들이 참가하여 중고거래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부카2018’은 이번 중고차 박람회를 통해 중고차 구매에 대한 소비자가 가지고 있는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투명한 실거래를 일으켜 중고차 산업 및 관련 자동차 산업 전체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박람회 행사의 부대행사로서 레이싱 모델 선발대회, 키즈존, 세미나 등 이 있으며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25일(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