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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현장 등 활약하며 시민 생명 보호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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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현장 등 활약하며 시민 생명 보호 공로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20일 KBS본관 TV공개홀에서 열린‘제23회 KBS119상 시상식’에서 대전북부소방서 김호영 소방장(남.40)이 본상을 수상하고 1계급 특진의 영예를 받았다고 밝혔다.

KBS한국방송공사가 주관하고 소방청이 후원하는‘KBS 119상’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화재진압·인명구조·재난사고 예방 등 헌신적인 소방 활동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119대원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상이다.

김호영 소방장은 2007년 대전시 구급분야 소방공무원으로 특별 채용돼 각종 구급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판단과 적절한 응급처치로 대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섰다.

특히 2012년 대전 관내 고등학교에서 17세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인명을 소생시켰으며,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방지를 위해 대전 최초 메르스 전담구급대원으로 활동하는 등 시민의 귀중한 생명 보호에 이바지한 공로가 뛰어 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소방장은 “동료 대원들이 있었기에 이런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며 “늘 감사한 마음으로 구급대원으로서의 사명감을 잃지 않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KBS 119상’은 지난 1995년 6월29일 서울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당시 인명구조 활동에 헌신한 119구조·구급대원을 격려하고 국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 KBS 공사창립일을 기념해 제정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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