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7일 오후 6시 해운대 아르피나유스호스텔에서 ‘제3회 역사문화기행’에 참가 중인 러시아 사할린 동포 청소년 20명을 격려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남과 북, 그리고 러시아가 서로 협력하는 행복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선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할린에 돌아가면 부산에서 보고 느낀 것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친구들과 공유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