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사진제공 부산소방본부>
축사를 청소하려 닭털을 태우다 불이 축사에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5일 오후6시 52분경 부산진구에 위치한 축사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행인 A씨(61,여)가 목격하여 119에 신고했다.
이 화재로 소방추산 45만원 상당의 피해가 나고 소방차 15대를 동원하여 3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
경찰과 소당당국은 “축사청소를 위해 가스토치를 이용하여 닭털을 태우다 축사에 불이 옮겨 붙었다“는 피해자(62)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