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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몰운대 인근 해상을 지나던 통선 1척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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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몰운대 인근 해상을 지나던 통선 1척 침몰

원인 미상 침수로 통선 1척(승선원 1명) 침몰, 부산해경 통선 선장 구조

배수작업중 침몰.JPG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오늘(10일) 오전 11시 22분경, 부산 사하구 소재 몰운대 인근 해상에서 원인미상 침수로 인해 통선 A호(7.45톤, 부산선적, 승선원 1명)가 침몰하였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A호는 진해항에서 출항하여 다대포로 수리차이동하던 중, 10일 오전 10시 31분경 경 부산 몰운대 남서방 1km 해상에서 원인 미상 침수로 자력 항해 불가하자, A호 선장 B씨(61세, 남)가 부산해경 상황실로 구조 요청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경비함정 및 다대ㆍ남항ㆍ감천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을 사고 해역으로 급파, 침수로 인해 기울어진 통선 A호를 확인하고 배수펌프를 이용 배수 작업을 하던 중 선박이 전복되면서 침몰하였다고 전했다.

침몰 당시 A호 선장 B씨는 중앙해양특수구조단에서 구조하였으며, 건강상 이상은 없으나 저체온증을 호소하여 다대포항에 대기 중이던 119구급차량에 인계, 인근 병원(봉생병원)으로 이송하였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현재 침몰한 A호에 대한 위치부이 설치 및 에어벤트 봉쇄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 중에 있으며, 향후 해상크레인 등이 수배되는 대로 A호를 인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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