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6일 제1별관 3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제1부시장 주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협업부서장들이 모여 긴급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 관련 협업부서장들이 모여 경남도가 실시하는 영상회의를 참관하고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파‧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주민홍보, 취약계층 등에 부서별 주요역할을 한번 더 숙지하고 감염병 확산 예방대책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예상이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감염증에 대해 선제적으로 조치하고, 시민의 건강 보호 및 상황의 장기화에 대비한 부서 간 방안 공유를 하였다.
시는 감염병 환자 발생과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예방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 및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재난관리기금 19억을 긴급 투입해 호흡기보호용 마스크, 손소독제를 구입하여 취약계층부터 순차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허만영 제1부시장은 “전 부서에서 긴밀히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재난상황대비에 총력을 기울여 감염증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위한 감염병 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