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영도구 신선동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에 대비하여 취약계층 안부 확인 및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선동은 65세이상 노인인구가 33%를 차지하고 있어 관내에서 고령화 비율이 가장 높은 행정동으로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대비한 조치 방안을 마련하였다.
취약계층 안부확인 및 조사 계획에 따라 연간 복지대상자 모니터 상담을 3월 내 조기 완료하고 1인 가구 고위험군 안부확인 및 KT BIZ SAY(안부전화 서비스)를 활용한 취약계층 안부전화, 건강 취약계층 마스크 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찬수 동장은 “취약계층 모니터링 및 안부확인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선제적 조치를 취하여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증대상 : 확진자가 방문한 각종 시설․업체 중 관할 지역보건소의
방역이 완료되고 안전성이 확보된 곳*
* 대중음식점, 관광․숙박 등의 각종 시설 및 업체(다중이용시설 포함)
* 방역소독명령에 따라 시설 자체적으로 방역한 경우(방역업체 대행 포함)
보건소에서 소득증명원을 확인하여 인증
○ 방역주체 : 지역보건소, 자체 방역의무시설 등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51조(소독의무) 및 제56조(소독업무의 대행)
○ 인증절차 : 확진자 방문 확인 → 방역조치 → 방역확인 → ‘클린존’ 인증
- 단, 해당 시설․업체 등에서 ‘희망 할 경우’에 한하여 인증․부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