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Operation now in progress (115)
n
부산교육청, 26일 학교놀이환경 개선사업 협약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교육청, 26일 학교놀이환경 개선사업 협약

11.png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5월 26일 오후 3시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광역시(시장권한대행 변성완), 세이브더칠드런(이사장 오준),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와 ‘학교놀이환경 개선사업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 협약은 부산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친구들과 함께 맘껏 놀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주기 위한 것이다.

 

○ 협약서에는 학교 놀이공간 조성 및 운영, 자유놀이시간 운영, 놀이문화 모니터링, 인식개선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았다.

 

○ 이들 4개 기관은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 학교놀이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한다.

 

   부산시교육청은 학생을 중심으로 한 학교놀이공간을 만들기 위해 초등학생들의 놀 권리 보장 체계 마련 및 놀 권리 인식 확산, 아동의 놀이 문화 활성화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시는 아동들의 놀 권리 인식 확산 및 놀이문화 활성화를 위한 아동친화도시 문화 형성을 도모한다.

 

   롯데제과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학교놀이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기장군 방곡초등학교와 영도구 청동초등학교에 각각 1억원과 6,000만원을 지원한다. 롯데제과는 방곡초등학교를 자사의 사회공헌사업인 ‘스위트스쿨 1호’로 지정, 운영할 예정이다.

 

○ 김석준 교육감은“부산지역 초등학생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 참여해 주신 롯데제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세이브더칠드런에 감사드린다”며 “이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즐기면서 건강하게 자랄수 있는 학교 놀이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롯데제과는 1967년에 설립된 롯데그룹의 모기업이고, GSK는 연구개발 중심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한 영국의 제약회사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어린이 구호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 비정부기구(NGO)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