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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박물관 2020년 <박물관문화대학> 정재서 교수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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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박물관 2020년 <박물관문화대학> 정재서 교수 초청 강연

- 낙관적이지 않은 현실 속에서 완전한 세상을 꿈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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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6월 4일 10시 박물관 강당에서 정재서 명예교수(이화여대 중문과)를 초청하여 ‘동양의 유토피아-선향仙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언제부터 우리는 ‘그리스로마신화’를 신화의 대명사로 생각하는 경향이 생겼을까? 이번 강좌에서 우리는 동양 신화에서 말하는 ‘이상향’ 개념에 대해 알아보고, ‘산신령’ 등 우리가 체감할 수 있는 ‘신선들의 나라’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흰 수염의 할아버지 신령부터 아름답고 로맨틱한 여신의 모습까지 고대로부터 전해진 낙원에 대한 상상력을 살펴보자. 인류는 결코 낙관적이지 않은 현실을 살면서도 언제나 완전한 세상을 꿈꾸어 왔다.

 

  정재서 교수는 <산해경> 등 중국고전 연구의 권위자이며, 나아가 동양신화 연구의 원로 대가이다. <열린연단(네이버)>. <차이나는 클라스(JTBC)> 등을 통한 동양신화와 서양신화의 비교와 대조, 근대에서의 신화 변주 등에 대한 강연 활동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수강생들은 신선을 따라 나서는 여정에서 ‘뮤지엄 테라피’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시민 사회와 학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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