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는 오늘(21일) 아침 부산 서구 충무대로 공동어시장 앞 해상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 51분경 공동어시장 앞을 지나가던 행인이 물에 빠진 A씨(67년생, 남)을 보고 부산서로 신고한 것이다.
부산해경은 신속히 남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하여 익수자를 발견했으며, 조민철 경장이 직접 입수해 구조하고 119에 인계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